
골절 후 골유합 촉진 LIPUS 치료를 새롭게 도입했습니다
안녕하세요.
바른신경외과•정형외과 정형외과입니다.
이번에 저강도 박동성 초음파(LIPUS) 치료기를 새롭게 도입하였습니다.
골절 후 뼈가 생각보다 더디게 붙어 걱정하시는 분,
수술 후 골유합이 잘 이루어지고 있는지 불안하신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치료입니다.
오늘은 LIPUS 치료의 원리와 대상, 기대 효과를 설명드리겠습니다.
저강도 박동성 초음파(LIPUS)란?
LIPUS(Low Intensity Pulsed Ultrasound)는
저강도의 초음파 에너지를 간헐적으로 골절 부위에 조사하여
뼈 유합을 촉진하는 비침습적 치료법입니다.
열 발생 없이 미세한 기계적 자극만을 세포와 조직에 전달하는 것이 특징으로,
이를 통해 교원질 형성, 유전자 발현, 세포 활성도를 높이고
혈류량을 증가시켜 골절 부위의 치유를 돕습니다.
두개골과 척추를 제외한 골절 환자에게 적용하는 치료이며,
통증을 최소화하면서 뼈 치유 기간을 20~30% 단축하는 효과가 보고되어 있습니다.

LIPUS의 4단계 치유 원리
골절 부위에 초음파 에너지가 전달되면 아래 4단계를 거쳐 골유합이 촉진됩니다.
1단계 — 세포막의 세포분열을 증폭시키고 새로운 혈관 형성을 유도합니다.
2단계 — 골절 치유에 필요한 가골 형성을 돕는 연골세포층이 분화·확산됩니다.
3단계 — 연골 내 골형성이 증가하면서 단단한 가골이 형성됩니다.
4단계 — 가골 생성 속도가 빨라지고 골조직 흡수가 촉진되어 골절 치유 시간이 단축됩니다.
어떤 분들에게 도움이 되나요?
다음과 같은 경우에 LIPUS 치료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신선 골절로 골유합 촉진이 필요한 경우
-골절 후 뼈가 더디게 붙는 지연유합(delayed union)이 확인된 경우
-골다공증 등으로 뼈 회복이 느릴 것으로 예상되는 경우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지 않는 급성골절
-유소아 환자의 골절치료
-수술고위험군의 골절 대체 치료
단, 두개골·척추 골절, 악성 종양, 임산부, 심박동기 사용자에게는 적용하지 않으며
담당 의사의 진찰 후 적합 여부를 확인하게 됩니다.
치료는 어떻게 진행되나요?
치료 시간은 1회 20분 내외로 짧습니다.
골절 부위에 초음파 탐촉자를 밀착시켜 치료하며,
통증이나 열감 없이 편안하게 받으실 수 있습니다.
외래에서 시행 후 바로 일상으로 복귀가 가능합니다.
치료 횟수와 기간은 골절 부위, 골절 유형, 환자 상태에 따라
담당 의사가 개별적으로 안내드립니다.
골절 후 뼈가 잘 붙고 있는지, 회복이 더딘 것은 아닌지 걱정되신다면
바른신경외과•정형외과에서 정확한 검사와 함께 상담받아 보시길 권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