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무성 원장
-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신경외과 임상강사
-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신경외과 조교수
- 연세대학교 강남세브란스병원 척추병원 조교수


방아쇠 수지, 오십견 이제는 고통받지 마세요.

안녕하세요, 바른신경외과·정형외과입니다. 오늘은 방아쇠 수지증후군 수술 후 효과적인 사후관리와 재활 방법에 대해 안내해드리고자 합니다. 방아쇠 수지증후군은 손가락 움직임에 제한을 주어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초래할 수 있는 질환으로, 수술 후 올바른 관리와 체계적인 재활은 빠르고 안전한 회복의 중요한 열쇠입니다.환자분들이 이 정보를 통해 보다 안정적으로 회복 과정을 밟으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수술 직후 – 1주차이 시기에는 통증과 부종을 줄이고 수술 부위를 보호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손을 심장보다 높게 두어 붓기를 가라앉히고, 하루에 여러 차례 15분 내외로 냉찜질을 시행하면 통증 완화와 염증 억제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수술 부위가 오염되지 않도록 청결을 유지하고, 샤워 시 방수 밴드를 활용하여 상처에 물이 닿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이때 손가락은 가볍게 구부리고 펴는 동작을 시작하되, 무리한 힘이나 갑작스러운 움직임은 피해야 합니다.2~3주차 초기 재활 단계수술 후 부위가 어느 정도 안정되면, 손가락 가동 범위를 서서히 넓혀가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부드럽게 손가락을 구부리고 펴는 동작과 손가락 벌림, 오므림 연습을 시작합니다. 이와 함께, 흉터 부위가 유착되지 않도록 전문의 지침에 따라 가벼운 마사지를 병행하면 좋습니다. 아직 상처가 완전히 아물지 않은 상태에서는 무리한 스트레칭이나 강한 압력이 가해지는 동작은 피해야 합니다.4~6주차 근력 회복, 유연성 증진이 시기는 손가락 근력을 회복하고 유연성을 높이는 단계입니다. 손가락 저항 밴드 운동이나 스트레스볼 쥐기, 수건 짜기, 고무밴드를 이용한 저항 운동 등을 통해 점진적으로 힘을 기릅니다. 통증이나 붓기가 남아 있을 경우, 재활 운동의 강도와 빈도를 조절하여 무리한 부하를 피해야 합니다. 계속해서 꾸준한 재활 운동이 중요한 시기입니다.7주 이후일상 복귀 및 재발 예방일상적인 손 기능 회복을 목표로, 손 사용량을 서서히 늘려가며 통증이나 불편감이 없는지 주의 깊게 관찰합니다. 가벼운 스트레칭과 운동으로 근력과 유연성을 유지하고, 만약 통증이 계속된다면 즉시 전문의와 상담해야 합니다. 완전 회복 전에는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손가락에 강한 충격이 가해지는 활동은 피해야 합니다.추가 유의사항당뇨병, 류마티스 관절염 등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 회복 속도가 느릴 수 있으므로, 꾸준한 모니터링과 전문의 상담이 필수적입니다. 붓기, 발적, 심한 통증, 열감이 지속된다면 감염 가능성이 있으므로 지체 없이 병원을 방문해야 합니다. 개인마다 회복 속도가 다르므로, 전문의의 조언에 따라 재활 계획을 조정하는 것이 안전하고 효과적입니다.방아쇠 수지증후군 수술 후 올바른 사후관리와 체계적인 재활은 빠르고 안전한 회복을 위해 매우 중요합니다. 각 시기별 주의사항과 재활 방법을 성실히 준수하면, 손가락 기능 회복은 물론 일상생활로의 복귀도 원활해질 것입니다. 만약 증상이 지속되거나 불편함이 있다면, 주저하지 마시고 전문의와 상담하여 최적의 치료 계획을 세우시기 바랍니다.바른신경외과·정형외과는 여러분의 건강한 회복을 위해 언제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앉아 있을 때 심해지는 엉덩이 통증과 다리 저림, 허리가 아닌 이상근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안녕하세요.바른신경외과•정형외과 강무성 원장입니다.오늘은 실제 진료실에서 있었던 치료 사례를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허리 통증이 아닌데도 다리까지 저리고 당기는 증상으로여러 병원을 다니셨던 분의 이야기입니다.이런 증상이 있으셨나요앉아 있을 때 엉덩이 깊은 곳에서 통증이 심해지고,다리가 저리거나 당기는 증상이 반복되셨나요.특히 오래 앉아 있거나 의자에서 일어날 때엉덩이에서 허벅지 뒤쪽으로 뻗치는 통증이 생긴다면이상근 증후군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이 환자분 역시 앉는 자세에서 둔부와 하지 통증이 악화되었고,기존에 받으셨던 허리 주사 치료에서 호전이 없었습니다.이상근 증후군이란 무엇인가요이상근(piriformis muscle)은 엉덩이 깊은 곳에 위치한 작은 근육으로,고관절 외회전에 관여합니다.이 근육 바로 옆 또는 아래로 좌골신경이 지나가는데,이상근이 비대해지거나 경련을 일으키면 좌골신경을 압박해엉덩이·허벅지·종아리까지 통증과 저림이 생깁니다.허리 디스크와 증상이 비슷해 혼동되는 경우가 많지만,허리에서 원인이 없을 때 이상근이 범인인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특히 이상근이 선천적으로 두 갈래로 나뉘어 있는 해부학적 변이가 있으면신경이 끼어들어가 증상이 더 쉽게 생깁니다.진단 — 허리와 골반을 함께 봐야 합니다이상근 증후군은 허리 MRI만으로는 놓치기 쉽습니다.이 환자분의 경우 요추부 MRI와 이상근을 볼 수 있는 골반 MRI를 함께 시행했고,신경검사(근전도·신경전도검사)로 신경 기능 변화를 추가로 확인했습니다.신경검사는 어디서 신경이 눌리고 있는지,신경 손상 정도가 어느 수준인지 파악하는 데 필수적인 과정입니다.영상 소견 — 이상근이 두 갈래로 나뉘어 신경이 끼어 있었습니다[이미지 1 — 골반 관상면 MRI]골반 MRI 관상면 영상에서 우측 이상근이 두 갈래로 갈라져 있는 것이 확인됩니다.두 갈래 사이로 신경이 끼어 있었고, 신경 주변 부종 소견도 관찰되었습니다.(노란 화살표)[이미지 2 — 골반 시상면 MRI]시상면 영상에서도 끼어 있는 신경 부위가 두드러져 보이며,신경 주변의 신호 변화가 압박을 받고 있음을 보여줍니다.(빨간 화살표·원)반면 요추부 MRI에서는 디스크 탈출이나 신경 압박 소견이 보이지 않았습니다.허리 자체에서는 통증의 원인을 찾을 수 없었고,증상의 원인이 이상근에 있다는 것을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치료 — 투시경 유도 이상근 주사, 당일 귀가정확한 병변 위치가 확인된 후투시경(형광투시장치) 유도 하에 이상근 부위에 직접 주사 치료를 시행했습니다.투시경 유도 주사는 실시간 영상을 보면서 바늘을 정확한 위치에 유도하기 때문에치료 정확도가 높고 안전합니다.시술 후 당일 귀가하셨으며,이후 내원 시 앉을 때 심하던 통증이 많이 완화되었다고 하셨습니다.---Q. 이상근 증후군은 어떻게 허리 디스크와 구별하나요?A. 허리 디스크는 허리를 앞으로 구부릴 때 통증이 심해지고 MRI에서 디스크 탈출 소견이 나타납니다. 이상근 증후군은 앉아 있을 때, 특히 고관절을 굴곡·내전·내회전하는 자세에서 통증이 심해지며 허리 MRI는 정상인 경우가 많습니다. 정확한 감별을 위해 골반 MRI와 신경검사를 함께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Q. 이상근 주사 치료는 몇 번이나 받아야 하나요?A. 증상과 신경 압박 정도에 따라 다릅니다. 1회 주사로 호전되는 경우도 있고, 2~3회 반복이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주사 치료와 함께 이상근 스트레칭과 자세 교정을 병행하면 재발 방지에 도움이 됩니다.---허리 치료를 여러 번 받아도 엉덩이와 다리 통증이 낫지 않는다면,허리가 아닌 다른 곳에서 원인을 찾아볼 필요가 있습니다.정확한 영상 검사와 신경검사를 통해 원인을 제대로 파악해야효과적인 치료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지금까지 바른신경외과•정형외과 강무성 원장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이상근증후군 #좌골신경통 #엉덩이통증 #둔부통증 #다리저림원인 #허리디스크감별 #이상근주사 #고양시신경외과 #바른신경외과

안녕하세요.바른신경외과•정형외과 나석인 원장입니다."계단을 내려갈 때 무릎이 시큰거려요.""앉았다 일어설 때 무릎이 뻑뻑하고 아파요.""걷다 보면 무릎 안쪽이 욱신거립니다."외래에서 가장 많이 듣는 이야기들입니다.이런 증상이 반복된다면 무릎 퇴행성 관절염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오늘은 무릎 퇴행성 관절염이 왜 생기는지,어떻게 진단하고, 어떤 치료 방법이 있는지 설명해 드리겠습니다.무릎 퇴행성 관절염이란 무엇인가요무릎 퇴행성 관절염(슬관절 골관절염)은무릎 관절 안의 연골이 닳아 없어지면서뼈와 뼈가 맞닿아 통증과 염증이 생기는 질환입니다.연골은 한 번 손상되면 자연적으로 재생되지 않아시간이 지날수록 서서히 진행되는 것이 특징입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국내 퇴행성 관절염 환자의 70% 이상이 60대 이상 여성으로,나이와 체중이 가장 큰 위험 요소입니다.어떤 증상이 나타나나요무릎 퇴행성 관절염의 초기 증상은활동 후 무릎이 뻐근하거나 아침에 무릎이 뻣뻣한 느낌입니다.움직이면 풀리고 오래 걷거나 계단을 오르내릴 때무릎 안쪽에서 통증이 심해지는 것이 특징입니다.진행되면 무릎이 붓거나 열감이 느껴지고,쉬고 있어도 통증이 지속되는 경우가 생깁니다.무릎을 굽히거나 펼 때 뚝뚝 소리가 나거나,O자 다리처럼 다리 모양이 변하는 것도관절염이 진행되고 있다는 신호입니다.왜 생기는 건가요가장 큰 원인은 나이에 따른 연골 노화입니다.여기에 비만이 더해지면 무릎에 실리는 하중이 크게 늘어연골 손상이 가속화됩니다.체중을 최소 5% 이상 줄이면 무릎 통증이 의미 있게 감소하는 것으로확인되어 있습니다.그 외에 무릎 부상 병력, 무릎을 많이 사용하는 직업,가족력, 여성 호르몬 변화도 발생에 영향을 주며, 우리나라는 쪼그려앉기나 양반다리를 많이 사용하는 생활방식 때문에 서양인에 비해 O자 다리변형과 무릎내측의 관절염의 발생빈도가 높습니다어떻게 진단하나요무릎 퇴행성 관절염은 증상과 X-ray 소견을 함께 확인해 진단합니다.X-ray에서 관절 간격이 좁아지거나 뼈 끝에 가시 모양의 돌기(골극)가보이면 관절염이 진행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연골 상태를 더 정밀하게 보거나 반월판 손상을 확인할 때는MRI 검사를 추가로 시행합니다.비수술 치료로 어떻게 관리하나요증상이 심하지 않은 초기라면 비수술 치료만으로도충분한 호전이 가능합니다.운동 치료가 가장 중요합니다.수영, 자전거, 걷기처럼 무릎에 충격이 적은 저강도 유산소 운동이통증 완화와 관절 기능 유지에 효과적입니다.물리치료와 무릎 보조기 착용으로 관절 부하를 줄이고,진통 소염제(NSAIDs)로 염증과 통증을 조절합니다.글루코사민·콘드로이친 보조제는 임상 근거가 충분하지 않아현재 국제 정형외과 학회(AAOS)에서는 권장하지 않습니다.주사 치료는 어떻게 하나요비수술 치료로도 통증이 지속될 때는 관절강 내 주사 치료를 고려합니다.스테로이드 주사는 관절 내 염증을 빠르게 가라앉히는 데 효과적이며,단기 통증 완화를 위해 권장됩니다.히알루론산 주사(연골 주사)는 관절액을 보충해무릎 움직임을 부드럽게 하는 역할을 합니다.경증~중등도 관절염에서 활용되며 개인차가 있습니다.주사 치료는 원인을 없애는 치료가 아니므로운동, 체중 관리 등 생활 관리와 반드시 병행해야 합니다.수술은 언제 필요한가요비수술 치료를 충분히 시행했음에도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로 통증이 지속되거나,X-ray에서 관절 간격이 심하게 좁아진 경우에 수술을 고려합니다.수술 전에 반드시 보존적 치료를 모두 시행해야 하며,방사선 소견이 임상 증상과 일치할 때 수술을 결정하는 것이 원칙입니다.수술 방법은 관절 상태에 따라 다르며,심한 경우 인공관절 치환술(TKA)을 시행합니다.인공관절 수술 후 10년 생존율은 98% 수준으로 보고되어 있으며,대부분의 환자에서 통증이 크게 줄고 일상 활동이 가능해집니다.무릎 통증이 2주 이상 지속되거나 점차 심해진다면초기에 정확한 진단을 받고 치료 방향을 잡는 것이 중요합니다.연골은 한 번 닳으면 되돌리기 어렵기 때문에,조기에 관리를 시작할수록 비수술 치료로 오래 유지할 수 있습니다.지금까지 바른신경외과•정형외과 나석인 원장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바른신경외과•정형외과 신경외과 강무성 원장입니다.어깨가 아파서 오셨는데 진찰해 보니 목 문제였던 경우, 또는 목이 뻐근하다고 생각했는데 어깨 힘줄이 문제였던 경우가 실제로 진료실에서 꽤 자주 있습니다.두 질환은 통증 부위가 겹치다 보니 본인 스스로 구별하기가 쉽지 않습니다.오늘은 목디스크와 어깨 통증을 어떻게 구별하는지 핵심 포인트를 정리해 드리겠습니다.목디스크(경추 추간판 탈출증)란 무엇인가요목디스크(경추 추간판 탈출증, Cervical Disc Herniation)는 경추(목뼈) 사이의 디스크가 밀려 나와주변 신경근을 압박하면서 목·어깨·팔·손가락까지 통증과 저림이 나타나는 질환입니다.경추 디스크는 C3-4부터 C6-7 사이에서 가장 자주 발생하며, 눌리는 신경 위치에 따라 증상이 나타나는 부위가 달라집니다.어깨 통증처럼 느껴지더라도 목 신경이 원인인 경우가 많아 정확한 감별 진단이 중요합니다.목디스크 증상의 특징은 무엇인가요목디스크의 대표 증상은 목·어깨에서 시작해 팔과 손가락까지 이어지는 방사통과 저림입니다.어떤 손가락이 저린지에 따라 눌린 신경 위치를 추정할 수 있습니다.C5 신경근(C4-5 디스크) 압박 시 어깨 바깥쪽과 팔 위쪽에 감각 이상이 나타나고 삼각근·이두근이 약해질 수 있습니다.C6 신경근(C5-6 디스크) 압박 시 아래팔 바깥쪽·엄지·검지가 저리고 이두근 반사가 감소합니다.C7 신경근(C6-7 디스크) 압박 시 중지가 저리고 삼두근이 약해지며 삼두근 반사가 떨어집니다. (Campbell's Operative Orthopaedics 기준)목을 뒤로 젖히거나 옆으로 기울일 때 어깨·팔 쪽 통증이나 저림이 심해지는 것이 목디스크를 의심하는 중요한 단서입니다.어깨 통증(충돌증후군·회전근개 질환)의 특징은 무엇인가요어깨 자체의 문제로 생기는 통증은 주로회전근개(rotator cuff) 손상이나 충돌증후군(impingement syndrome)에서 비롯됩니다.회전근개는 어깨관절을 감싸는 4개의 힘줄로,반복적인 팔 동작이나 노화로 인해 손상·파열될 수 있습니다.어깨 충돌증후군·회전근개 질환의 특징적인 증상은 팔을 옆으로 들어 올릴 때 특정 각도에서 통증이 심해지는 것입니다.밤에 아픈 쪽으로 누우면 통증이 더 심해지는 야간통도 어깨 자체 문제에서 자주 나타나는 증상입니다.반면 손가락까지 저림이 내려가거나 목을 움직일 때 통증이 변하는 양상은 어깨 단독 질환에서는 드뭅니다.목디스크와 어깨 통증, 어떻게 구별하나요아래 증상을 확인하면 어느 정도 방향을 잡는 데 도움이 됩니다.목을 뒤로 젖히거나 옆으로 기울였을 때 어깨·팔 통증이 심해진다면목디스크를 먼저 의심합니다.팔·손가락까지 저림·방사통이 동반된다면목 신경이 원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팔을 들 때만 어깨 앞·옆이 아프고저림 없이 어깨 국소 통증만 있다면어깨 자체 문제를 먼저 살펴봅니다.야간통이 심하고 특정 자세에서 통증이 재현된다면회전근개 손상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단, 두 질환이 동시에 존재하는 경우도 적지 않아증상만으로 자가 판단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습니다.어떻게 진단하나요일차적으로 X-ray를 통해 경추 전반 배열과 디스크의 퇴행성 변화 여부를 확인할 수 있고, 어깨 관절의 골극이나 근육 내 석회를 볼수 있습니다. 신경전도 검사를 통해 누적된 신경기능 저하를 바탕으로 엑스레이상 보이는 퇴행성 변화와 관련된 신경 손상을 객관적으로 확인 할 수도 있습니다. 우선 이 검사들을 통해 진단 하고 병변이 집중된 부위를 했을 때 증상 호전이 있는가를 관찰하는 것을 권유드리고 있습니다. 치료에 반응이 없다면 MRI를 고려해 볼수 있는데요. 경추 MRI는 목·어깨·팔 증상의 원인을 확인하는가장 직접적인 검사입니다.디스크 탈출 위치, 눌린 신경의 방향, 압박 정도를 정확하게 보여주기 때문에 목디스크와 어깨 질환의 감별에 필수적입니다.(Campbell's Operative Orthopaedics: "MRI has rapidly become the major diagnostic procedure for neck, arm, and shoulder symptoms")어깨 자체 문제가 의심될 경우에는 어깨 초음파나 MRI를 통해 회전근개 상태를 별도로 확인합니다.목과 어깨, 두 곳 모두를 함께 평가해야 하는 경우도 있어 전문의 진찰을 통해 검사 방향을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Q. 어깨가 아픈데 목디스크라고 할 수 있나요?A. 가능합니다. 경추 신경근이 눌리면 어깨 쪽으로 통증이 퍼지는 연관통이 나타납니다. 목을 움직일 때 어깨 통증이 변하거나 팔·손가락 저림이 동반된다면 목디스크를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Q. 목디스크와 어깨 충돌증후군을 동시에 가질 수 있나요?A. 네, 두 질환이 함께 있는 경우가 드물지 않습니다. 이 경우 한 가지만 치료하면 증상이 완전히 해소되지 않을 수 있어, 경추와 어깨를 함께 평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어깨 통증이 오래 지속되거나저림·방사통이 동반된다면 원인을 정확히 확인하는 것이 먼저입니다.지금까지 바른신경외과•정형외과 신경외과 강무성 원장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바른신경외과•정형외과 나석인 원장입니다.여름이 되면 가볍고 시원한 쪼리나 슬리퍼를 즐겨 신는 분들이 많습니다.편하게 신을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지만, 오래 걷거나 하루 종일 착용했을 때발은 물론 무릎과 허리까지 통증이 생기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오늘은 쪼리와 슬리퍼가 우리 몸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그리고 통증을 예방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쪼리·슬리퍼가 발에 부담을 주는 이유일반 운동화나 구두에는 발바닥의 아치를 받쳐주는 구조와 뒤꿈치를 감싸는 힐컵이 설계되어 있습니다.반면 쪼리와 슬리퍼에는 이 두 가지가 없습니다.발바닥 아치가 지지를 받지 못하면 보행 중 충격이 발 전체로 고르게 분산되지 않고 특정 부위에 집중되면서 피로와 통증이 빠르게 쌓이게 됩니다.또한 슬리퍼가 벗겨지지 않으려고 자신도 모르게 발가락에 힘을 주어 바닥을 잡는 동작을 반복하게 되는데, 이 동작이 발바닥 근육과 족저근막에 지속적인 긴장을 유발합니다.족저근막염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족저근막은 발뒤꿈치뼈에서 발가락까지 이어지는 두꺼운 섬유 조직으로, 발의 아치를 유지하고 보행 시 충격을 흡수하는 역할을 합니다.쪼리나 슬리퍼를 오래 신으면 아치 지지가 없는 상태에서 족저근막이 과부하를 받게 되고, 이것이 반복되면 염증과 미세 손상이 쌓여 족저근막염으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족저근막염의 대표적인 증상은 아침에 첫 발을 내딛을 때 발뒤꿈치가 찌릿하거나 날카롭게 아픈 느낌입니다.여름철 슬리퍼를 즐겨 신는 분들에게서 자주 나타나는 패턴입니다.발목 염좌 위험도 높아집니다쪼리와 슬리퍼는 발목을 감싸거나 고정하는 구조가 없기 때문에 보행 중 발이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틀어져도 이를 잡아줄 지지력이 없습니다.울퉁불퉁한 바닥이나 계단, 경사면에서 발목이 접질리기 쉬운 환경이 만들어지는 것입니다.발목 염좌가 반복되면 인대가 느슨해지고 만성 발목 불안정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한 번 삐끗한 발목은 반드시 적절한 처치와 회복 기간이 필요합니다.무릎과 허리까지 영향을 줍니다발은 우리 몸 전체를 지탱하는 기반입니다.발의 아치가 무너지고 발목이 안쪽으로 기울면 그 영향이 하지 전체로 전달되는 연쇄 반응이 일어납니다.발이 과도하게 안쪽으로 회전하면 무릎도 내측으로 쏠리면서 무릎 관절 내측에 불균형한 압력이 집중됩니다.이 상태가 반복되면 무릎 통증과 연골 손상 위험이 높아지게 됩니다.장시간 보행 시에는 골반과 허리 정렬에도 영향을 주어요통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이렇게 예방하세요쪼리와 슬리퍼를 완전히 피하기는 어렵지만, 몇 가지 원칙을 지키면 발과 무릎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장거리 보행이 예상되는 날에는 슬리퍼 대신 아치 지지와 쿠션이 있는 샌들이나 운동화를 선택하세요 슬리퍼는 짧은 이동이나 실내에서 활용하는 것이 적합합니다.기존에 족저근막염이나 무릎 통증이 있으신 분이라면 여름철에도 발을 충분히 지지해 주는 신발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보행 전후로 종아리와 발바닥 스트레칭을 꾸준히 해주면 발 근육 피로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이런 증상이 생겼다면 진료를 받으세요쪼리·슬리퍼를 신은 뒤 발뒤꿈치 통증이 반복되거나, 무릎 안쪽 통증이 지속된다면 단순한 피로로 넘기지 마시길 바랍니다.족저근막염은 초기에 치료하면 대부분 보존적 방법으로 호전되지만, 방치하면 만성화되어 치료 기간이 길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바른신경외과•정형외과에서는 발과 무릎 통증의 원인을 정확하게 진단하고, 개인의 상태에 맞는 맞춤형 치료 계획을 안내해 드립니다.지금까지 바른신경외과•정형외과 나석인 원장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바른신경외과•정형외과 정형외과 나석인 원장입니다.진료실에서 오십견으로 내원하시는 분들 중 상당수가 "그냥 두면 낫는다고 해서 1년 넘게 버텼어요"라고 말씀하십니다. 오십견이 자연 회복되는 질환인 것은 사실이지만, 단계마다 치료 방식이 다르고 적절한 시기를 놓치면 회복 기간이 크게 늘어납니다. 어깨를 들어올릴 때 불편하거나 특정 방향으로 팔이 잘 올라가지 않는다면, 오십견의 진행 단계부터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오십견이란 어떤 질환인가요오십견의 정확한 의학 명칭은 유착성관절낭염입니다. 어깨 관절을 감싸는 주머니인 관절낭에 염증이 생기고, 이것이 두꺼워지면서 섬유화되어 굳어가는 질환입니다. 관절낭이 수축하면 어깨의 움직임 범위가 줄어들고 통증이 동반됩니다.오십견이라는 이름에서 50대만의 질환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실제로는 40대 중반부터 60대 초반에 걸쳐 주로 나타납니다. 여성에게 더 많이 발생하며, 당뇨병, 갑상선 질환, 경추 디스크, 장기간의 팔 고정(골절 후 깁스 등)이 있는 분들은 발생 위험이 높습니다.정확한 진단이 우선입니다.오십견은 세 단계로 진행됩니다오십견은 하나의 증상이 계속되는 질환이 아니라 단계적으로 변화하는 질환입니다. 각 단계의 특성을 알면 현재 어느 시점에 있는지 가늠할 수 있습니다.통증기는 대개 증상 시작 후 3개월에서 9개월 사이에 해당합니다. 이 시기에는 어깨 전반에 걸쳐 묵직하고 쑤시는 통증이 점점 심해집니다. 팔을 들어올리거나 뒤로 뻗을 때 통증이 강하고, 밤에 누울 때 통증이 더 심해지는 야간통이 두드러집니다. 아직 관절 움직임이 크게 줄지는 않았지만 통증으로 인해 스스로 움직임을 제한하게 됩니다.동결기는 보통 4개월에서 12개월 사이입니다. 통증은 다소 줄어들지만 팔이 실제로 올라가지 않는 운동 제한이 뚜렷해집니다. 머리 위로 팔을 들기 어렵고, 뒤로 손을 뻗어 허리춤이나 등을 만지는 동작이 불가능해집니다. 옷을 갈아입을 때 팔을 소매에 끼우는 것조차 힘든 상태가 됩니다. 관절낭이 수축되어 있기 때문에 수동적으로 팔을 움직이려 해도 제한이 느껴집니다.해동기는 12개월에서 24개월 사이입니다. 관절의 유연성이 서서히 돌아오면서 운동 범위가 회복됩니다. 이 시기에 적절한 재활 운동을 함께 진행하면 회복 속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오십견인지, 다른 어깨 질환인지 어떻게 구별하나요어깨 통증을 일으키는 질환은 오십견 외에도 회전근개 파열, 어깨충돌증후군, 석회성건염 등이 있습니다. 증상만으로 구별하기 어려운 경우도 많지만, 가장 핵심적인 감별 포인트가 있습니다.오십견은 능동적(스스로 팔을 드는 것)으로도, 수동적(타인이 팔을 들어주는 것)으로도 운동 범위가 제한됩니다. 관절낭 자체가 굳어 있기 때문입니다. 반면 회전근개 파열은 힘줄이 끊어진 것이므로 스스로 팔을 들기는 힘들어도, 타인이 팔을 들어주면 그 각도까지는 올라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깨충돌증후군은 팔을 들어올릴 때 특정 구간(보통 60~120도)에서만 통증이 심하고, 운동 범위 자체는 비교적 유지됩니다.어깨 초음파나 MRI 검사를 통해 관절낭, 힘줄, 점액낭의 상태를 직접 확인해야 정확한 구별이 가능합니다.단계에 따른 치료 방법통증기에는 염증을 가라앉히는 것이 우선입니다. 소염진통제, 관절강 내 스테로이드 주사를 통해 통증을 조절합니다. 주사치료는 초기 오십견의 통증 완화에 효과적이며, 이후 운동치료를 진행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 줍니다. 통증이 심한 시기에 무리하게 스트레칭을 하면 오히려 염증이 악화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동결기에는 관절 운동 범위를 회복시키는 것이 핵심입니다. 도수치료와 운동치료를 통해 굳어있는 관절낭을 부드럽게 늘려가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수압팽창술은 관절강 안에 생리식염수를 주입해 수축된 관절낭을 물리적으로 늘리는 시술로, 운동 범위를 빠르게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보존적 치료로 6개월 이상 호전이 없거나 운동 제한이 심한 경우에는 관절내시경을 이용한 관절낭 절개술을 고려합니다. 굳어 있는 관절낭을 직접 절제하여 운동 범위를 확보하는 방법으로, 수술 이후 재활 운동이 반드시 병행되어야 합니다.해동기에는 회복된 관절 범위를 유지하기 위한 자가 스트레칭과 근력 강화 운동이 중요합니다.이런 경우 빠르게 진료를 받아보시길 권합니다다음 중 해당하는 경우가 있다면 조기에 진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팔을 어깨 높이 이상으로 들어올리기 어려운 상태가 2주 이상 지속될 때, 밤에 어깨 통증으로 잠을 설치는 날이 반복될 때, 뒤로 손을 뻗거나 옷을 갈아입는 등 일상적인 동작이 어려울 때, 팔이 점점 더 굳어가는 느낌이 들 때입니다.오십견은 자연적으로 회복될 수 있지만, 그 과정이 2년 이상 걸리기도 합니다. 단계에 맞는 치료를 통해 그 기간을 단축하고 운동 제한이 더 깊어지는 것을 막는 것이 중요합니다.마무리하며오십견은 반드시 나쁜 예후를 갖는 질환이 아닙니다. 그러나 방치할수록 동결기가 길어지고, 일상생활의 제한이 커집니다. 어깨 움직임이 조금씩 줄어들고 있다고 느껴진다면, 지금이 진단을 받아볼 적절한 시점입니다.지금까지 바른신경외과•정형외과 나석인 원장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오십견 #유착성관절낭염 #어깨통증 #어깨굳음 #오십견치료 #오십견증상 #어깨운동범위 #어깨질환 #오십견단계 #동결기 #해동기 #통증기 #수압팽창술 #관절낭절개술 #도수치료 #어깨재활 #정형외과 #바른신경외과 #나석인원장 #어깨병원

안녕하세요.바른신경외과•정형외과 신경외과 강무성 원장입니다.수술에 대한 불안과 오해, 많은 분들이 갖고 계십니다.오늘은 진료실에서 자주 듣는 네 가지 오해에 대해솔직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오해 1. 수술하라고 할까봐 검사를 못하겠어요."MRI 검사 결과가 나왔는데 수술해야 한다고 하면 어떡하죠?지금은 길게 쉴 수가 없어서 나중에 검사해 보고 싶어요."이렇게 말씀하시는 환자분들이 많이 있습니다.모르는 게 약이라는 말처럼, 병을 모르고 살면 차라리 마음이 편할 것 같기도 합니다.하지만 검사를 늦춘다고 해서 몸의 상태가 달라지지는 않습니다.검사를 하든 하지 않든 환자의 상태는 동일합니다.오히려 정확한 검사를 통해 현재 상태를 파악하면,설령 수술이 필요한 경우라도 그 전까지 어떻게 관리할 것인지 계획을 세울 수 있습니다.아는 것이 치료의 시작입니다.오해 2. 수술해서 깨끗하게 치료해 버리고 싶어요."엄청 아픈 건 아니지만 몸에 문제가 있는 상태가 계속되는 게 신경 쓰입니다.수술을 하면 깨끗하게 나을 수 있을까요?"수술로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는 경우도 있지만, 많은 경우 수술은 최후의 수단입니다.수술은 어떤 경우에도 정상 조직의 손상을 감수하고 진행하는 처치입니다.암수술처럼 반드시 수술이 필요한 경우라면 서둘러야 하지만,척추·관절 등 근골격계 질환은 대부분 보존적 치료를 먼저 시행하고치료 반응이 없을 때 수술을 고려하게 됩니다.서두르지 않아도 되는 수술이라면, 먼저 비수술 치료를 충분히 시도하는 것이 원칙입니다.---오해 3. 수술해야 한다고 하는데 무서워서 안 하고 싶어요."디스크가 터져서 수술해야 한다고 하는데 너무 무서워요.보존적 치료로는 안 될까요?"수술이 필요한 상황에서 무작정 미루는 것은 오히려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근골격계 질환 대부분은 수술이 시급한 경우가 드물지만,상황에 따라서는 수술이 늦어질수록 손상 범위나 후유증이 커지기도 합니다.예를 들어 디스크 파열로 근력이 약해지는 경우에는가능한 한 빠르게 수술을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근력 약화가 더 진행하거나 고착되면 장애로 남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이런 경우에는 수술을 늦추지 말고 진행해야 병의 악화를 막을 수 있습니다.오해 4. 부분마취는 무서워요, 전신마취로 해주세요."수술은 해야 하는데 너무 무서워요. 전신마취로 해주실 수 있나요?"사실 저도 수술을 받는다면 전신마취로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의사도 환자 앞에서는 같은 마음이니까요.그러나 의학적으로 부분마취가 가능한 수술이라면, 부분마취를 선택하는 것이 더 안전합니다.건강한 청장년층에서는 전신마취 위험도가 높지 않지만,연세가 있는 노년층에서는 전신마취 자체가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그래서 부분마취로 가능하다면 부분마취를 권장하게 됩니다.물론 전신마취가 필요한 규모의 수술에서 부분마취를 고집하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마취 방법은 수술의 규모와 환자 상태에 맞게 결정되어야 합니다.---지금까지 바른신경외과•정형외과 신경외과 강무성 원장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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