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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디스크, 완치가 가능한 걸까요? 사진

허리디스크, 완치가 가능한 걸까요?

안녕하세요. 바른신경외과 신경외과 전문의 강무성 원장입니다.오늘은 환자분들께서 자주 물어보시는 주제인 허리디스크의 완치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많은 분들이 디스크가 생겼다고 하면 수술을 반드시 해야 하거나, 완전히 없애야만 낫는다고 생각하시는데요. 과연 그럴까요?완치란 무엇일까요?‘완치’라는 말은 어떤 질병에서 완전히 벗어나 더 이상 재발 걱정 없이 정상적인 생활을 유지할 수 있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일반적으로 암이나 감염병처럼 원인을 제거하면 재발 가능성이 거의 없는 병들에 대해 완치라는 표현을 씁니다. 하지만 허리디스크는 성격이 전혀 다릅니다. 디스크는 퇴행성 질환, 즉 노화와 함께 자연스럽게 생기는 변화이기 때문에 완치의 개념이 다르게 적용됩니다.디스크는 누구에게나 생길 수 있습니다허리디스크는 단지 특정한 사람에게만 생기는 병이 아닙니다.마치 얼굴에 생기는 주름처럼, 모든 사람에게 어느 정도의 디스크 퇴행은 생깁니다.디스크가 바깥으로 튀어나왔다고 해서 반드시 수술을 해야 하거나 완전히 제거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중요한 것은 그 디스크로 인해 신경에 염증이 생기고 통증을 유발하느냐입니다.증상을 일으키는 염증이 치료의 핵심입니다디스크가 신경을 누르면서 염증을 유발할 경우, 통증이나 저림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이때의 치료 목표는 디스크 자체를 제거하는 것이 아니라, 신경에 생긴 염증을 가라앉히는 것입니다.즉, 통증이 사라지고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다면, 디스크가 남아 있더라도 치료가 잘 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염증을 가라앉히는 방법경미한 경우에는 별도의 치료 없이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적으로 호전되는 경우도 있습니다.하지만 통증이 심하거나 지속된다면, 병원에서는 신경차단술과 같은 주사 치료를 시행하게 됩니다.신경차단술은 염증이 생긴 신경 부위에 스테로이드, 국소마취제, 생리식염수 등을 주입해 염증을 가라앉히는 치료입니다.이런 주사 치료는 효과가 빠르게 나타나는 경우가 많으며, 환자분들이 큰 만족을 보이기도 합니다.다시 아플 수도 있나요?염증이 가라앉았다고 해서 다시는 증상이 생기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디스크는 노화와 함께 진행되는 질환이기 때문에, 언젠가는 다시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하지만 자세, 체중 관리, 꾸준한 스트레칭과 운동을 통해 재발을 줄일 수 있으며, 이후 증상이 생기더라도 충분히 조기에 관리가 가능합니다.마무리하며허리디스크는 단순히 수술을 하지 않아도, 증상을 조절하고 생활에 지장이 없다면 잘 치료된 것입니다.완치라는 개념보다 중요한 것은 통증 없이 건강한 일상을 유지하는 것이라는 점,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지금까지 바른신경외과 강무성 원장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과도한 사용으로 인한  손목 통증 드퀘르뱅 건초염  사진

과도한 사용으로 인한 손목 통증 드퀘르뱅 건초염

안녕하세요 바른신경외과 정형와과의 나석인 원장입니다.오늘은 환자분들께서 자주 겪는 손목 통증 중 하나인 드퀘르뱅 건초염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드퀘르뱅 건초염이란 무엇인가요?엄지손가락은 다른 손가락에 비해 위아래, 안팎으로 다양하게 움직이고, 물건을 쥐거나 잡을 때 힘이 많이 들어가는 구조입니다.그렇기 때문에 이 작은 부위에 여러 개의 힘줄이 작용하게 되며, 손목에서도 가장 많이 사용되는 부위 중 하나입니다.이 엄지손가락을 움직이는 여러 개의 힘줄이 손목의 좁은 통로를 지나가게 되는데, 이 통로 안에서 힘줄이나 힘줄을 감싸고 있는 얇은 막에 염증이 생기면 공간이 좁아지면서 통증이 발생하고, 이를 '드퀘르뱅 건초염'이라고 부릅니다.협착성 건초염이라고도 부르며, 대표적인 손목 통증 질환 중 하나입니다.어떤 분들이 주로 겪게 되나요?드퀘르뱅 건초염은 특히 손목을 많이 사용하는 분들, 그리고 임신 후기나 출산 직후 수유 중인 여성분들에게 자주 나타납니다.아이를 안거나 젖병을 들 때 손목을 반복해서 사용하면서 무리가 가기 때문이죠. 또한 사무직이나 제조업에 종사하며 손을 반복적으로 사용하는 직업을 가진 분들에게도 흔히 나타나는 질환입니다.어떤 증상이 나타나나요?가장 흔한 증상은 엄지손가락 쪽 손목에 통증이 발생하는 것입니다.특히 물건을 잡거나 손목을 꺾을 때 통증이 심해지고, 어떤 분들은 일상생활 자체가 어려워지기도 합니다.손목을 움켜쥔 상태에서 엄지를 안쪽으로 굽히고 손을 아래로 꺾으면 통증이 더 강해지는데, 이를 통해 진단에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어떻게 치료하나요?초기에는 손목 사용을 줄이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통증이 심하지 않다면 약물 치료와 함께 손목을 고정해주는 보조기를 사용하면서 증상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필요한 경우에는 염증을 가라앉히기 위해 주사 치료를 시행하기도 하고, 냉찜질이나 스트레칭 등 보존적인 방법도 도움이 됩니다.하지만 통증이 반복되거나 만성적으로 계속된다면, 힘줄이 지나는 통로를 넓혀주는 간단한 수술적 치료를 고려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수술 자체는 비교적 짧은 시간 안에 가능하며, 입원 기간도 길지 않습니다. 다만 수술 부위 근처에 손으로 가는 신경이 지나가기 때문에 수술 여부는 꼭 전문의와 충분히 상의한 후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손목 통증을 줄이기 위한 일상 관리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손목을 과도하게 사용하지 않도록 생활 습관을 조절하는 것입니다.통증이 있다면 무리한 사용을 피하고, 휴식을 충분히 취하며 손목에 부담이 가지 않도록 조심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특히 아이를 돌보는 육아 중에는 주변의 도움을 받아 손목 사용을 줄이는 것이 큰 도움이 됩니다.마무리하며드퀘르뱅 건초염은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로 충분히 호전될 수 있는 질환입니다.통증을 단순한 피로로 넘기기보다는, 증상이 지속되거나 심해진다면 가까운 병원을 찾아 전문가의 진료를 받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바른신경외과·정형외과에서는 환자분의 상태에 맞는 맞춤형 치료를 통해 통증 없이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

손목 통증이 계속된다면? 드퀘르뱅 건초염을 의심해보세요 사진

손목 통증이 계속된다면? 드퀘르뱅 건초염을 의심해보세요

안녕하세요 바른신경외과 정형와과의 나석인 원장입니다.오늘은 환자분들께서 자주 겪는 손목 통증 중 하나인 드퀘르뱅 건초염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드퀘르뱅 건초염이란 무엇인가요?엄지손가락은 다른 손가락에 비해 위아래, 안팎으로 다양하게 움직이고, 물건을 쥐거나 잡을 때 힘이 많이 들어가는 구조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작은 부위에 여러 개의 힘줄이 작용하게 되며, 손목에서도 가장 많이 사용되는 부위 중 하나입니다.이 엄지손가락을 움직이는 여러 개의 힘줄이 손목의 좁은 통로를 지나가게 되는데, 이 부위를 '건초'라고 부릅니다. 이 통로 안에서 힘줄이나 힘줄을 감싸고 있는 얇은 막에 염증이 생기면 공간이 좁아지면서 통증이 발생하고, 이를 '드퀘르뱅 건초염'이라고 부릅니다. 협착성 건초염이라고도 부르며, 대표적인 손목 통증 질환 중 하나입니다.어떤 분들이 주로 겪게 되나요?드퀘르뱅 건초염은 특히 손목을 많이 사용하는 분들, 그리고 임신 후기나 출산 직후 수유 중인 여성분들에게 자주 나타납니다.아이를 안거나 젖병을 들 때 손목을 반복해서 사용하면서 무리가 가기 때문이죠. 또한 사무직이나 제조업에 종사하며 손을 반복적으로 사용하는 직업을 가진 분들에게도 흔히 나타나는 질환입니다.어떤 증상이 나타나나요?가장 흔한 증상은 엄지손가락 쪽 손목에 통증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특히 물건을 잡거나 손목을 꺾을 때 통증이 심해지고, 어떤 분들은 일상생활 자체가 어려워지기도 합니다. 손목을 움켜쥔 상태에서 엄지를 안쪽으로 굽히고 손을 아래로 꺾으면 통증이 더 강해지는데, 이를 통해 진단에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어떻게 치료하나요?초기에는 손목 사용을 줄이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통증이 심하지 않다면 약물 치료와 함께 손목을 고정해주는 보조기를 사용하면서 증상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필요한 경우에는 염증을 가라앉히기 위해 주사 치료를 시행하기도 하고, 냉찜질이나 스트레칭 등 보존적인 방법도 도움이 됩니다.하지만 통증이 반복되거나 만성적으로 계속된다면, 힘줄이 지나는 통로를 넓혀주는 간단한 수술적 치료를 고려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수술 자체는 비교적 짧은 시간 안에 가능하며, 입원 기간도 길지 않습니다. 다만 수술 부위 근처에 손으로 가는 신경이 지나가기 때문에 수술 여부는 꼭 전문의와 충분히 상의한 후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손목 통증을 줄이기 위한 일상 관리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손목을 과도하게 사용하지 않도록 생활 습관을 조절하는 것입니다. 통증이 있다면 무리한 사용을 피하고, 휴식을 충분히 취하며 손목에 부담이 가지 않도록 조심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특히 아이를 돌보는 육아 중에는 주변의 도움을 받아 손목 사용을 줄이는 것이 큰 도움이 됩니다.마무리하며드퀘르뱅 건초염은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로 충분히 호전될 수 있는 질환입니다. 통증을 단순한 피로로 넘기기보다는, 증상이 지속되거나 심해진다면 가까운 병원을 찾아 전문가의 진료를 받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 바른신경외과·정형외과에서는 환자분의 상태에 맞는 맞춤형 치료를 통해 통증 없이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

갑자기 쓰러진다면? 미주신경성 실신, 전조 증상부터 대처방법까지 사진

갑자기 쓰러진다면? 미주신경성 실신, 전조 증상부터 대처방법까지

안녕하세요. 바른신경외과 신경외과 전문의 강무성 원장입니다.평소 어지럼증이 잦거나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진 경험이 있다면, 오늘 말씀드릴 미주신경성 실신을 주의 깊게 살펴보시길 권합니다.흔히 실신이라 하면 심장 질환이나 뇌 질환을 먼저 떠올리지만, 미주신경이 과도하게 활성화돼 일시적으로 혈압이 급격히 떨어질 때도 실신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대부분 잠시 후 의식을 회복하지만 머리 손상 위험이 높기 때문에 정확한 이해와 대비가 필요합니다.미주신경성 실신이란?미주신경성 실신은 자율신경계 반사 때문에 갑작스레 혈압이 떨어지고 심박수가 느려지면서 뇌로 가는 혈류가 일시적으로 줄어드는 현상입니다. 뇌 혈류가 부족해지면 순간적으로 의식을 잃고 쓰러지지만, 대개 수 분 내에 자연 회복됩니다. 질병이라기보다는 특정 상황에서 발생하는 생리적 반응에 가까우며, 외부 자극이나 정서적 스트레스가 계기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나타나기 쉬운 전조 신호실신 직전에 현기증이나 눈앞이 흐릿해지는 느낌이 들고, 시야가 좁아지면서 식은땀이 납니다. 때로는 속이 메스껍거나 숨이 가쁜 느낌이 함께 나타납니다. 이런 증상은 저혈압으로 인해 심장과 뇌에 혈액 공급이 일시적으로 줄어들면서 생기는 자율신경계 반응입니다. 전조 신호를 느낀 순간 즉시 앉거나 눕고, 다리를 높여 머리로 가는 혈류를 늘려 주면 실신을 막거나 충격을 줄일 수 있습니다.어떤 상황에서 잘 생길까?밀폐된 대중교통 내부나 장시간 서 있는 상황처럼 산소·혈액 순환이 원활하지 않을 때, 과로·수면 부족·탈수로 몸이 지쳐 있을 때, 심한 통증이나 정서적 충격을 받을 때 미주신경이 과도하게 활성화될 수 있습니다. 좁은 공간에서 장시간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같은 화면에 몰두한 상태도 원인이 될 수 있으니 주의를 요합니다.빈혈과의 차이미주신경성 실신은 혈류 자체가 급격히 줄어드는 현상이고, 빈혈은 적혈구의 혈색소가 부족해 산소 운반 능력이 떨어진 상태입니다. 두 경우 모두 어지럼증이 있을 수 있지만, 빈혈은 혈압이 정상일 때도 나타나며 지속적인 피로와 창백함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신이 반복된다면 빈혈 검사를 포함해 여러 원인을 함께 배제해야 합니다.진단 과정미주신경성 실신은 특별한 단일 검사로 확정하지 않습니다. 먼저 심전도·심장 초음파·뇌 MRI·혈액 검사 등을 통해 심장 질환과 뇌 질환 같은 기질적 문제를 배제합니다. 문제가 발견되지 않으면서, 특징적 전조 증상과 환경적 유발 요인이 확인되면 미주신경성 실신으로 판단합니다. 필요하다면 기립경사 검사나 운동 부하 검사로 자율신경 반응을 확인하기도 합니다.응급 대처와 예방전조 증상을 느끼면 즉시 앉거나 눕고, 발밑에 가방이나 쿠션을 받쳐 다리를 머리보다 높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주변 사람이 쓰러지는 것을 목격했을 때도 같은 방법으로 눕혀 주고, 꽉 끼는 옷깃을 풀어 호흡을 돕습니다. 의식이 금세 돌아오더라도 머리를 다쳤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상태를 살피고 필요하면 병원에서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예방을 위해서는 충분한 수분과 규칙적인 식사로 혈압 변동을 최소화하고, 장시간 서 있을 때는 무릎을 가볍게 굽혔다 펴거나 발끝으로 체중을 옮기며 혈액 순환을 도와주는 것이 좋습니다.맺음말미주신경성 실신은 대부분 양성이지만, 갑작스러운 낙상으로 머리 손상을 입을 위험이 있습니다. 반복적인 실신이나 전조 증상이 잦다면 반드시 전문의 진료를 받아 기저 질환을 확인하고 생활 습관을 조정해야 합니다.이상으로 바른신경외과 신경외과 전문의 강무성 원장이었습니다. 어지럼증이나 실신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 병원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안내) 본 내용은 미주신경성 실신에 대한 일반적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입니다. 개인별 증상과 건강 상태에 따라 진단과 치료 방안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정확한 평가를 위해서는 전문의 상담이 필요합니다.

근전도·신경전도 검사, 꼭 필요한 검사인가요? 사진

근전도·신경전도 검사, 꼭 필요한 검사인가요?

안녕하세요, 바른신경외과·정형외과입니다.신경외과 진료를 보다 보면 자주 듣는 질문 중 하나가 "신경 검사는 어떤 검사인가요?"입니다. 실제로 손 저림이나 다리 저림, 통증 혹은 근력 저하 등 다양한 증상이 있을 때, 진단을 위해 신경 검사를 시행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은 이러한 신경 검사, 즉 근전도 검사와 신경 전도 검사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신경 검사란 어떤 검사인가요?신경 검사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근전도 검사와 신경 전도 검사를 함께 지칭합니다. 두 검사 모두 전기 자극을 통해 신경과 근육의 반응을 확인하는 전기생리학적 검사입니다.근전도 검사는 근육이 얼마나 잘 반응하는지를 보는 검사로, 근육 자체의 문제인지, 신경 전달 과정에 문제가 있는지를 구분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근육의 전기적 활동을 측정해 질환의 원인을 찾아가는 방식입니다.신경 전도 검사는 운동 신경이나 감각 신경을 전기 자극해, 그 자극이 얼마나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되는지를 평가합니다. 말초 신경이 눌리거나 손상되었는지 여부를 확인하는 데 필수적인 검사입니다.언제 신경 검사를 시행하나요?신경 검사는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됩니다. 대표적으로 목 디스크, 허리 디스크와 같은 척추 질환, 또는 손목터널증후군, 안면신경마비와 같은 말초 신경질환을 의심할 때 검사하게 됩니다.디스크 질환의 경우 MRI가 확진을 위한 표준 검사이긴 하지만, MRI가 부담스럽거나 빠른 확인이 필요한 경우에는 신경 검사가 유용하게 사용됩니다. 신경 검사는 비교적 간단하고, 비용도 MRI에 비해 저렴하기 때문에 외래 진료 중에도 시행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신경 검사만으로도 진단이 충분할까요?신경 검사는 기능적인 정보를 제공하지만, 해부학적 병변을 직접 보여주는 영상검사와는 다릅니다. 예를 들어 디스크가 어느 위치에서, 어느 방향으로, 얼마나 신경을 누르고 있는지를 보기 위해서는 여전히 MRI나 CT 같은 영상 검사가 필요합니다.또한 신경 손상이 극초기인 경우, 즉 2주 이내의 급성기에는 신경 검사 결과가 정상으로 나올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보다 정밀한 진단이 필요한 상황이라면 주치의의 판단에 따라 추가 영상 검사가 병행될 수 있습니다.어디에서든 받을 수 있는 검사는 아닙니다신경 검사는 고도의 전문성을 요구하는 검사입니다. 단순히 기계만 있으면 할 수 있는 검사가 아니며, 검사자의 숙련도와 해석 능력이 매우 중요합니다. 신경외과 전문의나 재활의학과 전문의만이 정확한 시행과 판독이 가능합니다.요즘은 통증 치료를 내세운 병원이 많지만, 정작 신경 검사를 직접 시행하는 병원은 흔치 않습니다. 그만큼 이 검사는 경험과 전문지식이 요구되며, 질환의 원인을 명확하게 규명해야 하는 중요한 진단 도구로 활용되고 있습니다.저희 바른신경외과·정형외과에서는 수년간의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신경 검사를 시행하고 있으며, 환자분의 증상에 맞는 적절한 치료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불편한 증상이 지속되거나 원인을 정확히 알고 싶으신 경우, 병원에 내원하셔서 자세한 상담을 받아보시길 권유드립니다.

주사 말고 통증 줄이는 방법, 크라오테라피 치료란? 사진

주사 말고 통증 줄이는 방법, 크라오테라피 치료란?

안녕하세요 바른신경외과•정형외과입니다.최근 통증 치료를 받는 분들 사이에서 “크라오테라 극저온 CO₂ 치료가 뭐냐”는 질문을 많이 받습니다. 이름이 생소하다 보니 주사 치료인지, 냉찜질과 비슷한 치료인지 헷갈려 하시는 경우도 많은데, 이 치료는 단순히 차갑게 하는 치료와는 분명한 차이가 있습니다.크라오테라피 극저온 CO₂ 치료란 무엇인가요크라오테라 극저온 CO₂ 치료는 이산화탄소를 극저온 상태로 만들어 손상된 혈관, 근육, 신경 조직 부위에 직접 분사하는 치료입니다. 피부 표면을 차갑게 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짧은 시간 동안 강한 냉자극을 전달해 조직 반응을 유도하는 방식입니다. 이 과정에서 염증과 부종이 빠르게 가라앉고, 손상된 조직의 회복을 돕는 환경이 만들어집니다.극저온 자극이 염증과 통증을 줄이는 원리극저온 CO₂가 분사되면 해당 부위의 혈관은 순간적으로 수축했다가 이후 자연스럽게 확장되면서 혈류 순환이 개선됩니다. 이 과정에서 염증으로 인해 정체돼 있던 부종이 줄어들고, 통증을 유발하던 신경 자극도 함께 완화될 수 있습니다. 단순 냉찜질처럼 표면 온도만 낮추는 방식과 달리, 치료 목적에 맞춰 국소 부위에 정확하게 적용된다는 점이 차이입니다.근육·신경·혈관 손상에 도움이 되는 이유크라오테라 치료는 근육이 뭉치거나 미세 손상이 있는 경우, 신경이 과민해져 통증이 지속되는 경우, 반복된 염증으로 회복이 더딘 상태에서 활용될 수 있습니다. 극저온 자극은 통증 신호를 일시적으로 차단하는 데 도움을 주고, 조직이 스스로 회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급성 통증뿐 아니라 만성 통증 관리 과정에서도 보조적으로 사용됩니다.냉찜질과는 어떻게 다른가요많은 분들이 “그냥 얼음찜질이랑 뭐가 다르냐”고 물어보시는데, 냉찜질은 넓은 부위를 비교적 완만하게 식히는 방법인 반면, 크라오테라는 치료 부위를 정확히 겨냥해 짧고 강한 냉자극을 주는 방식입니다. 목적 자체가 통증 완화와 회복 촉진에 맞춰 설계된 치료라는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치료를 받을 때 느껴지는 점과 안전성치료 중에는 차가운 바람이 닿는 느낌이 들지만, 짧은 시간 동안 진행되기 때문에 대부분 큰 불편 없이 받을 수 있습니다. 시술 후 일시적으로 시원함이나 가벼운 얼얼함이 느껴질 수 있으나, 이는 자연스러운 반응입니다. 물론 개인의 상태와 통증 원인에 따라 적용 여부는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 후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크라오테라피 치료, 이런 분들께 고려될 수 있습니다염증과 부종이 쉽게 가라앉지 않는 경우, 근육이나 신경 통증이 반복되는 경우, 주사 치료나 약물 치료 외에 보조적인 통증 관리 방법을 찾고 있는 경우라면 크라오테라 극저온 CO₂ 치료가 하나의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다만 모든 통증에 적용되는 만능 치료는 아니므로, 현재 상태에 맞는 치료인지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통증 치료는 방법보다도 원인에 맞는 접근이 중요합니다. 크라오테라 극저온 CO₂ 치료 역시 적절한 상황에서 사용될 때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치료 중 하나입니다.

스키 타다 넘어지고 엉덩이가 아프다면 꼭 확인하세요! 사진

스키 타다 넘어지고 엉덩이가 아프다면 꼭 확인하세요!

안녕하세요 바른신경외과•정형외과 강무성 원장입니다.겨울이 되면 스키장을 찾는 분들이 많아지면서 넘어짐 사고도 함께 늘어납니다. 특히 스키를 타다 균형을 잃고 뒤로 넘어지며 엉덩방아를 찍는 경우가 흔한데, 이때 생기는 통증을 단순한 멍이나 타박상으로 생각하고 넘기는 분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엉덩이 쪽 통증이 생각보다 오래 지속된다면 조금 더 주의 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스키장 엉덩방아 사고, 왜 조심해야 할까요스키를 타다 넘어질 때는 순간적으로 강한 충격이 엉덩이와 허리 아래쪽에 전달됩니다. 눈 위에서 넘어졌다고 해도 충격이 완전히 흡수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몸무게와 속도가 그대로 전달되면서 꼬리뼈와 그 위쪽 뼈에 부담이 가해질 수 있습니다. 특히 엉덩이로 바로 떨어지는 엉덩방아 사고는 생각보다 충격이 큽니다.꼬리뼈 통증, 단순 타박상만은 아닐 수 있습니다엉덩방아를 찍은 뒤 꼬리뼈 주변이 아프면 대부분 멍이 들었거나 근육이 놀랐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가벼운 타박상인 경우도 많지만, 통증이 쉽게 가라앉지 않거나 앉았다 일어날 때 심하게 아프고, 의자에 오래 앉기 힘든 상태가 계속된다면 단순 타박상만으로 보기 어려운 경우도 있습니다.스키장 사고 후 의심해볼 수 있는 천추골 골절천추골은 허리 아래쪽과 꼬리뼈 사이에 위치한 뼈로, 상체의 하중을 지탱하고 골반과 연결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엉덩방아처럼 강한 충격이 가해질 경우 이 부위에 미세한 골절이 생길 수 있는데, 이를 천추골 골절이라고 합니다. 문제는 이 골절이 겉으로 보기에는 멍 외에 뚜렷한 이상이 없어 알아차리기 어렵다는 점입니다.천추골 골절은 단순 X-ray 검사에서는 잘 보이지 않는 경우도 있어, 통증 양상과 사고 상황을 함께 고려해 판단해야 합니다.특히 누워 있을 때보다 앉거나 몸을 움직일 때 통증이 심해지고, 시간이 지나도 통증이 크게 줄지 않는다면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이런 증상이 있다면 병원 진료가 필요합니다엉덩방아 이후 통증이 일주일 이상 지속되거나 점점 심해지는 경우, 앉거나 일어설 때 찌르는 듯한 통증이 반복되는 경우, 진통제를 먹어도 통증 조절이 잘 되지 않는 경우에는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단순한 멍이라고 생각하고 무리하게 움직이다가 통증이 오래 가는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천추골 안에는 소/대변 참기를 조절하는 신경들이 주행하고 있어 골절이 어긋나거나, 안쪽 척추강으로 출혈을 일으킨 경우 신경손상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회음부의 감각이 무뎌지거나 차갑다면 반드시 검사를 통해서 신경 손상 여부를 확인하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스키장 사고 후 통증, 원인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스키장 사고 후 생긴 엉덩이와 꼬리뼈 통증은 대부분 시간이 지나면 좋아지지만, 일부에서는 천추골 골절처럼 예상하지 못한 원인이 숨어 있을 수 있습니다. 통증을 무조건 참기보다는 몸이 보내는 신호를 한 번 더 살펴보고, 필요하다면 정확한 검사를 통해 원인을 확인하는 것이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스키 시즌을 안전하게 즐기기 위해서라도, 넘어짐 이후 계속되는 통증은 가볍게 넘기지 마시길 바랍니다.

운동 중 중수골 골절 원인부터 재활까지 사진

운동 중 중수골 골절 원인부터 재활까지

안녕하세요. 바른신경외과 정형외과 전문의 나석인 원장입니다.오늘은 비교적 흔하지만 치료에 따라 예후가 크게 달라질 수 있는 중수골 골절에 대해 말씀드리려 합니다. 중수골은 손등과 손바닥을 이루는 뼈로, 외부 충격에 약해 운동 중 넘어지거나 강한 힘이 가해졌을 때 부러질 수 있습니다. 특히 새끼손가락 아래쪽 다섯 번째 중수골이 잘 부러지는 경우를 흔히 복싱 선수의 주먹 골절로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는 복싱 경기보다 오락실 펀치 기계 또는 벽을 치다 다치는 분들이 자주 보입니다.중수골 골절이 일어나는 이유중수골은 상대적으로 가늘고 충격을 흡수할 구조가 부족해 외부 힘을 받으면 쉽게 골절됩니다. 넘어지면서 손을 짚거나, 강한 물체를 치는 상황에서 주로 발생하며, 운동을 좋아하는 분들은 넘어지거나 충격을 주는 동작을 자주 하게 되어 중수골 골절 위험이 높을 수 있습니다. 새끼손가락 아래 다섯 번째 중수골이 부러지는 경우를 boxer's fracture라고 부르는데, 복싱에서 주먹으로 상대를 가격할 때 많이 생기는 골절이기 때문입니다.치료와 관리중수골 골절이 발생하면 먼저 골절이 얼마나 틀어졌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골절 각도가 심하지 않으면 깁스나 스플린트로 고정하는 보존적 치료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회전 변형 같은 심각한 문제나 각도 변화가 커서 예후가 나쁠 것으로 예상되면 수술이 필요합니다.중수골 골절에서 회전 변형이 생기면 손가락을 구부렸을 때 각 손톱 끝이 나란히 평행을 이루지 못합니다. 이러한 문제는 나중에도 기능적·미용적으로 큰 영향을 미치므로 전문의는 수술을 권유하는 편입니다.최근에는 석고붕대보다 탈부착식 스플린트를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탈부착이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환자가 필요 이상으로 자주 스플린트를 풀면 고정이 제대로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뼈가 잘 붙는 것도 중요하지만, 수술이나 고정 후 적절한 재활치료를 통해 관절과 근육의 가동 범위를 회복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회복과 재활엑스레이로 골절부가 잘 붙었다고 확인되더라도, 골절 기간 동안 사용하지 않았던 힘줄과 근육이 약해져 있을 수 있습니다. 관절 운동 범위를 되찾기 위해서는 전문의의 지시에 따라 단계별 재활치료가 필요합니다. 손가락은 일상생활에서 항상 사용하는 부위이기 때문에 재활을 소홀히 하면 움직임에 제한이 생기거나 통증이 계속될 수 있습니다.나이가 많아서 골다공증이 있거나, 고정 기간에 운동을 과하게 해서 뼈가 다시 어긋나는 경우에는 분류합(뼈가 붙지 않는 현상)이 생길 수도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젊은 분이라도 스플린트를 자주 풀거나 의료진의 지시를 따르지 않으면 예외가 아닙니다.맺음말중수골 골절은 골절 자체는 흔히 발생하지만, 치료와 재활 방식에 따라 손 기능이 좌우될 수 있습니다. 과격한 운동이나 갑작스러운 충격으로 손을 다쳤다면 방치하지 말고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처치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뼈가 잘 붙는 것뿐 아니라 정상적인 손가락 움직임을 회복하는 것이 목표이므로, 깁스나 스플린트 착용 기간과 이후 재활 과정을 꾸준히 지켜주셔야 좋습니다.이상으로 바른신경외과 정형외과 전문의 나석인 원장이었습니다. 중수골 골절이나 손 부상 관련해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 병원으로 문의해 주세요. 감사합니다.(안내) 본 내용은 일반적인 중수골 골절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며, 개인별 상태에 따라 치료 방법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정확한 진단과 맞춤형 치료를 위해서는 전문의 상담이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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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외충격파 Q&A

안녕하세요, 바른신경외과·정형외과 강무성 원장입니다.최근 들어 병원에 내원하시는 많은 환자분들께서 충격파 치료에 대해 많은 궁금증을 갖고 계십니다. “몇 번 받아야 하나요?”, “주사랑 같이 해도 되나요?”, “다른 병원에서 받았는데 효과가 없었어요.” 등등 다양한 질문을 주십니다. 오늘은 그 질문들에 대해 하나하나 풀어드리고자 합니다.주사와 충격파 치료는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집니다먼저 알아두셔야 할 점은 충격파 치료와 주사 치료는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진 치료입니다. 주사 치료는 염증을 줄이고 통증을 빠르게 완화하는 데 도움을 주며, 관절 안쪽이나 힘줄 주변에 직접 작용하는 방식입니다. 반면, 충격파 치료는 손상된 힘줄과 연부 조직이 스스로 회복할 수 있도록 재생을 촉진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때에 따라 두 치료를 병행하면 훨씬 빠르고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예를 들어 오랫동안 어깨 통증으로 고생하신 환자분이라면, 관절 안에 염증이 먼저 있는지 확인하고 주사 치료로 염증을 가라앉힌 다음, 충격파를 통해 힘줄 조직의 재생을 유도하는 방식으로 치료 계획을 세울 수 있습니다. 이처럼 각각의 치료는 서로를 보완하며 시너지를 만들어냅니다.충격파 치료는 몇 번 받아야 할까요?이 부분은 환자분마다 다릅니다 질환의 경과, 증상의 심한 정도, 통증을 느끼기 시작한 시점에 따라 치료 횟수와 빈도가 달라집니다. 일반적으로는 일주일에 한두 번씩 3회에서 6회 사이로 치료를 시작하지만, 병이 오래된 경우에는 더 자주 혹은 더 오랜 기간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중요한 점은 단순히 횟수를 채우는 것이 아니라, 실제 조직 상태와 통증의 양상을 바탕으로 유연하게 치료 계획을 조정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병원에서는 정확한 진단과 함께 총 에너지량, 통증 민감도, 신경 근막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치료 방향을 결정하게 됩니다.효과가 없던 치료, 원인을 다시 살펴봐야 합니다가끔 “20번 넘게 충격파를 받았는데도 안 나았어요”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이 경우는 두 가지 가능성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첫째, 충격파가 필요한 정확한 부위에 제대로 전달되지 않았을 가능성입니다. 둘째, 해당 통증이 단순한 힘줄 문제를 넘어 신경 압박이나 목에서 시작되는 문제일 수도 있습니다.예를 들어 팔꿈치 통증을 호소하던 환자분의 경우, 실제로는 경추에서 시작된 신경 압박이 원인이었던 사례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 충격파만으로는 해결되지 않기 때문에, 신경 검사를 병행하거나 치료 부위를 재조정해야 합니다.즉각적인 효과? 개인차가 큽니다충격파 치료를 한 번만 받고도 통증이 확 줄었다는 환자분이 있는 반면, 3~4회 차에서야 개선을 느끼는 분들도 많습니다. 특히 무릎 안쪽처럼 만성적인 힘줄 손상과 연골 변화가 함께 있는 경우에는 꾸준한 치료가 필요합니다.일반적으로 3~4회 정도 치료를 받은 시점에서 증상의 3분의 1 이상 개선이 느껴진다면, 이후 치료 효과는 더 빠르게 나타납니다. 이 시점이 되면 일상생활에서의 불편도 확실히 줄어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치료가 7~8회까지 이어진다면, 대체로 70~80% 이상의 호전을 기대할 수 있으며, 이 단계에서 치료를 마무리하게 됩니다.치료를 마무리해도 남은 통증이 있습니다환자분들 중에는 “20% 정도 남은 불편함도 완전히 없애야 하는 거 아닌가요?”라고 질문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남아 있는 회복 가능성과 충격파의 잔여 효과를 함께 고려합니다. 충격파 치료는 시술이 끝난 이후에도 일정 기간 동안 재생 효과가 계속 이어지는 특징이 있기 때문에, 남은 불편함도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회복되는 경우가 많습니다.물론, 치료를 더 이어가는 것이 필요할지 여부는 주치의와 상의하셔야 하며, 환자분의 일상생활 패턴, 증상 변화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결정하게 됩니다.치료 효과가 떨어지는 또 하나의 이유, 놓친 다른 부위팔꿈치가 아픈 줄 알았지만 사실은 어깨와 목까지 통증이 연결돼 있는 경우, 한 부위만 치료해서는 호전이 더딜 수 있습니다. 통증은 하나의 부위에서 시작되더라도 다른 관절이나 근육, 신경과 복합적으로 얽혀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증상이 잘 낫지 않는다면 다른 부위도 함께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충격파 치료는 단순히 기계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정확한 진단과 경험, 그리고 환자와의 소통이 함께 이뤄질 때 가장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치료입니다.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 병원을 방문해 상담받아 보시길 권유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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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이 사라졌는데, 깁스를 풀어도 될까요?

통증이 사라졌는데, 깁스를 풀어도 될까요?안녕하세요, 바른신경외과•정형외과 나석인 원장입니다.병원 진료실에서 자주 듣는 질문 중 하나가 있습니다. “이제 안 아픈 것 같은데 깁스 풀어도 될까요?“라는 이야기인데요. 환자분 입장에서는 불편한 깁스를 계속 착용해야 하는지 고민이 되시는 상황이죠.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경우에 따라 다릅니다. 깁스나 보조기의 착용 목적이 단순히 통증을 줄이기 위한 것인지, 아니면 기능을 회복하고 손상된 조직을 보호하기 위한 것인지에 따라 착용 기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통증이 사라졌다고 끝이 아닙니다인대 염좌나 급성 관절통처럼 비교적 가벼운 경우에는 통증이 사라진 시점을 기준으로 착용을 중단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깁스나 보조기는 주로 급성 통증을 완화시키기 위해 착용하는 도구이기 때문입니다.하지만 문제는 인대가 부분적으로 파열되었거나 뼈에 금이 가거나 골절이 발생한 경우입니다. 이럴 때는 시간이 지나면서 통증이 자연스럽게 사라질 수 있지만, 통증이 없다고 해서 손상된 조직이 완전히 회복된 것은 아닙니다. 이러한 손상은 깁스나 보조기를 통해 충분한 고정이 이루어져야 제대로 아물 수 있고, 그래야 후유증 없이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습니다.자의로 깁스를 푸는 행동, 위험할 수 있습니다실제 진료 현장에서 만나는 많은 환자분들이 통증이 줄어들었다는 이유만으로 스스로 깁스나 보조기를 제거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바쁜 일상 속에서 움직임의 제약을 참기 어렵다 보니 불편함을 이유로 고정 기간을 단축하려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하지만 이런 자의적인 판단은 관절의 만성 통증이나 인대 불안정성으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한 선택입니다. 초기에는 아무 문제가 없어 보여도 시간이 지나면서 관절의 안정성이 떨어지거나 반복적인 통증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의사의 판단에 따라 정해진 기간 동안 착용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고정 치료는 단순한 불편함을 넘어선 ‘치료’입니다깁스나 보조기는 단순히 아픈 부위를 덜 쓰게 하기 위한 도구가 아닙니다. 외상으로 손상된 관절이나 인대, 뼈가 제 위치에서 안정적으로 치유되도록 도와주는 치료의 일환입니다. 통증이 없다고 해서 완전히 회복된 것은 아니며, 조직이 회복되기 위해서는 일정 기간 동안 움직임을 최소화하고 안정을 취해야 합니다.혹시라도 “이제 괜찮은 것 같아서 풀고 싶다”는 생각이 드신다면, 반드시 진료를 통해 상태를 다시 확인받으시길 바랍니다. 자칫 빠른 해제가 이후 삶의 질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결론 – 깁스를 푸는 시점도 치료의 중요한 일부입니다어떤 치료든 회복 과정의 마지막 단계가 가장 중요하다고 말하곤 합니다. 깁스나 보조기를 착용하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단순한 고정도구가 아닌 회복을 위한 치료의 일부이기 때문에, 정해진 착용 기간은 꼭 지켜주시길 바랍니다.조금 불편하더라도 그 기간을 잘 견디는 것이 결국은 더 나은 기능 회복과 통증 없는 삶으로 가는 지름길입니다. 혹시 착용 기간이나 현재 상태에 대한 궁금증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병원에 내원하셔서 상담 받아보세요. 정확한 판단을 도와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