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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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한 사용으로 인한 손목 통증 드퀘르뱅 건초염
안녕하세요 바른신경외과 정형와과의 나석인 원장입니다.오늘은 환자분들께서 자주 겪는 손목 통증 중 하나인 드퀘르뱅 건초염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드퀘르뱅 건초염이란 무엇인가요?엄지손가락은 다른 손가락에 비해 위아래, 안팎으로 다양하게 움직이고, 물건을 쥐거나 잡을 때 힘이 많이 들어가는 구조입니다.그렇기 때문에 이 작은 부위에 여러 개의 힘줄이 작용하게 되며, 손목에서도 가장 많이 사용되는 부위 중 하나입니다.이 엄지손가락을 움직이는 여러 개의 힘줄이 손목의 좁은 통로를 지나가게 되는데, 이 통로 안에서 힘줄이나 힘줄을 감싸고 있는 얇은 막에 염증이 생기면 공간이 좁아지면서 통증이 발생하고, 이를 '드퀘르뱅 건초염'이라고 부릅니다.협착성 건초염이라고도 부르며, 대표적인 손목 통증 질환 중 하나입니다.어떤 분들이 주로 겪게 되나요?드퀘르뱅 건초염은 특히 손목을 많이 사용하는 분들, 그리고 임신 후기나 출산 직후 수유 중인 여성분들에게 자주 나타납니다.아이를 안거나 젖병을 들 때 손목을 반복해서 사용하면서 무리가 가기 때문이죠. 또한 사무직이나 제조업에 종사하며 손을 반복적으로 사용하는 직업을 가진 분들에게도 흔히 나타나는 질환입니다.어떤 증상이 나타나나요?가장 흔한 증상은 엄지손가락 쪽 손목에 통증이 발생하는 것입니다.특히 물건을 잡거나 손목을 꺾을 때 통증이 심해지고, 어떤 분들은 일상생활 자체가 어려워지기도 합니다.손목을 움켜쥔 상태에서 엄지를 안쪽으로 굽히고 손을 아래로 꺾으면 통증이 더 강해지는데, 이를 통해 진단에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어떻게 치료하나요?초기에는 손목 사용을 줄이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통증이 심하지 않다면 약물 치료와 함께 손목을 고정해주는 보조기를 사용하면서 증상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필요한 경우에는 염증을 가라앉히기 위해 주사 치료를 시행하기도 하고, 냉찜질이나 스트레칭 등 보존적인 방법도 도움이 됩니다.하지만 통증이 반복되거나 만성적으로 계속된다면, 힘줄이 지나는 통로를 넓혀주는 간단한 수술적 치료를 고려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수술 자체는 비교적 짧은 시간 안에 가능하며, 입원 기간도 길지 않습니다. 다만 수술 부위 근처에 손으로 가는 신경이 지나가기 때문에 수술 여부는 꼭 전문의와 충분히 상의한 후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손목 통증을 줄이기 위한 일상 관리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손목을 과도하게 사용하지 않도록 생활 습관을 조절하는 것입니다.통증이 있다면 무리한 사용을 피하고, 휴식을 충분히 취하며 손목에 부담이 가지 않도록 조심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특히 아이를 돌보는 육아 중에는 주변의 도움을 받아 손목 사용을 줄이는 것이 큰 도움이 됩니다.마무리하며드퀘르뱅 건초염은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로 충분히 호전될 수 있는 질환입니다.통증을 단순한 피로로 넘기기보다는, 증상이 지속되거나 심해진다면 가까운 병원을 찾아 전문가의 진료를 받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바른신경외과·정형외과에서는 환자분의 상태에 맞는 맞춤형 치료를 통해 통증 없이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

걷다가 쉬는 통증, 척추관협착?
안녕하세요. 바른신경외과 신경외과 전문의 강무성 원장입니다.오늘은 노화로 인한 퇴행성 변화 중에서도 상당수 환자분들이 고생하시는 척추관 협착증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허리를 펴고 조금만 걸어도 다리가 저려 앉았다 쉬어야 한다” 같은 증상을 호소하시는 분들은, 이미 몇 년 전부터 서서히 진행된 통증 때문에 일상생활이 많이 힘드셨을 겁니다. 이번 안내를 통해 척추관 협착증의 특징과 치료 방향에 대한 이해를 높이실 수 있길 바랍니다.척추관 협착증이란?척추관 협착증은 척추 내부의 신경이 지나가는 통로(척추관)가 좁아져서 신경이 눌리는 질환입니다. 노화로 인한 퇴행성 변화가 대표적인 원인으로, 보통 50~60대 이상 중장년층에서 많이 발생하며,디스크가 돌출되거나, 후관절과 인대·뼈가 두꺼워지면서 신경 통로가 좁아져 통증과 저림 증상이 서서히 나타납니다.대부분 통증이 오랜 기간에 걸쳐 서서히 진행되는 특징이 있으며, 한쪽 다리보다 양쪽 다리 모두 저린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가 흔합니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보다는 걸어 다니다가 통증이 심해지고, 잠시 앉아서 쉬면 증세가 완화되기도 합니다. 이를 “신경인성 파행”이라 부르며, 짧은 거리도 끊어 쉬며 이동해야 해 일상생활에 큰 불편이 생깁니다.디스크 탈출증과의 차이허리 통증이라 하면 가장 먼저 추간판 탈출증 (“디스크”)을 떠올릴 수 있습니다. 디스크 탈출증은 급작스럽게 통증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며, 한쪽 다리에 심한 통증이나 저림을 유발하는 일이 흔합니다. 반면 척추관 협착증은 수개월에서 수년에 걸쳐 서서히 진행되고, 양쪽 다리가 모두 저려 걸어 다니기 힘들어지는 형태가 상대적으로 많습니다.물론 협착증도 한쪽 다리에만 증상이 나타날 수 있지만, 보통 양쪽으로 불편함을 느끼는 환자분이 더 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증상과 자가 진단 포인트척추관 협착증은 크게 보아 다음과 같은 특징을 지닙니다.-허리를 편 채 오래 서 있거나 걸을 때 다리가 저리고 당기는 증상이 생깁니다.-어느 정도 거리를 걸으면 통증이 심해져 반드시 앉아서 쉬어야 합니다.-휴식을 취하면 증상이 완화되어 다시 걸을 수 있지만, 조금만 더 걸으면 또 통증이 생기기 때문에 반복해서 쉬어가야 합니다.-엉덩이에서 다리까지 저리거나 찌릿한 통증이 이어지는데, 고관절 문제로 오인하기도 합니다.위와 같은 증상을 오랫동안 겪고 계시다면, 가까운 시일 내에 전문의에게 진단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치료와 관리척추관 협착증은 기본적으로 퇴행성 질환이므로 “자연치유”보다는 적극적인 관리와 치료가 필요합니다. 다만, 증상이 경미하거나 중등도인 경우, 무조건 수술을 권유하는 것은 아닙니다.보존적 치료급성 통증이 심할 때는 주사치료(신경차단술), 약물치료, 물리치료 등을 통해 통증을 완화시키고 급성기를 넘기는 것이 우선입니다. 통증이 가라앉으면, 평소 자세나 생활습관을 교정하여 악화를 막는 것이 중요합니다.많은 분들이 “운동이 통증을 더 키우지 않을까” 걱정하시지만, 급성기 이후에는 오히려 가벼운 걷기 운동 등으로 허리 주변 근육을 강화하는 것이 재발 예방과 통증 관리에 도움을 줍니다.등산처럼 장시간 무릎과 허리에 부담이 가는 활동은 급성기에는 피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통증이 잦아들고 어느 정도 회복기에 접어들었을 때, 전문가와 상의하여 난이도가 낮은 코스부터 천천히 진행하는 것이 안전합니다.수술적 치료전체 척추관 협착증 환자 중 수술적 치료가 필요한 분은 일부에 지나지 않습니다. 통증이 너무 심해 일상생활조차 어렵거나, 보존적 치료를 오래 해도 호전이 전혀 없는 중증 환자에게 수술을 고려하게 됩니다.수술방법은 크게 나사못을 이용해 고정하는 방식과, 내시경·현미경으로 협착 부위만 감압하는 방식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고정술은 한 칸을 아예 고정하여 안정성을 높이지만, 그 주변으로 추가 부담이 생길 수 있어 재수술 위험이 있을 수 있습니다. 반면 내시경 감압술은 주변 조직 손상을 최소화해 회복이 빠른 장점이 있지만, 협착이 다시 진행하거나 불안정성이 심해지면 추가 수술을 고려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재발과 재수술에 대해척추관 협착증은 기본적으로 퇴행성 질환이므로 한 번 수술했다고 해서 완전히 “새 척추”로 돌아가는 것은 아닙니다. 수술 부위 또는 인접 분절에서 시간이 흐름에 따라 새롭게 협착 증상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이 때문에 “재수술의 위험이 있으니 수술은 무조건 피해야 한다”고 단정 짓기는 어렵습니다.삶의 질이 급격히 떨어질 정도로 통증이 심각하다면, 재수술 가능성을 감안하더라도 현재의 통증을 해결하기 위해 수술적 방법을 고려해야 할 때도 있습니다.최근에는 예전보다 내시경 기법이 발전하여, 불안정성이 경미한 환자라면 고정술 없이도 증상을 잘 해소하는 경우가 늘고 있습니다. 정확한 수술 방법은 환자분의 상태와 영상 검사 결과, 증상의 정도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게 됩니다.생활관리와 자주 묻는 질문척추관 협착증은 수술 후에도 꾸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재발을 방지하고 통증을 줄이기 위해서는 적정 체중 유지, 허리에 무리를 주지 않는 운동 습관, 올바른 자세가 중요합니다.환자분들이 “운동을 하면 통증이 좋아지냐, 나빠지냐”를 가장 많이 질문하시는데, 급성 통증 시기를 지나간 후라면 전문가 조언 아래 가벼운 운동부터 차근차근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특별히 무리한 산행이나 장시간 서 있는 활동은 피하시면서, 증상에 맞춰 운동 강도와 시간을 조절하시면 좋겠습니다.주사치료(신경차단술)를 자주 받아도 괜찮으냐고 묻는 분들도 많습니다. 수술에 비하면 주사치료가 훨씬 안전한 편이므로, 통증이 심하다면 적극적으로 고려해볼 만합니다. 물론 주사치료도 지나친 반복 시 주의해야 할 점이 있으므로, 전문의와 상의해가며 진행하시면 됩니다.맺음말지금까지 척추관 협착증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노화로 인한 퇴행성 질환 중 하나인 만큼, 완벽한 “역행”은 어렵지만, 적절한 치료와 관리를 통해 통증을 충분히 조절하고 정상적인 일상생활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급성 통증에는 안정과 보존적 치료가 우선이며, 통증이 어느 정도 가라앉은 뒤에는 허리 주변 근육 강화와 체중 조절 등 생활습관 관리를 병행해야 재발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중증으로 진행해 더 이상 보존적 방법만으로 해결이 불가능할 때는 전문의와 상의하여 수술적 치료를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환자분의 상태에 맞는 맞춤형 치료와 지속적인 관리가 가장 중요합니다.이상으로 바른신경외과 신경외과 전문의 강무성 원장이었습니다. 궁금한 점이나 자세한 상담이 필요하시면 언제든 병원으로 문의해 주세요. 통증 없이 자유롭게 움직이시는 생활이 지속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안내) 본 내용은 척추관 협착증 전반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이며, 개인마다 증상과 진행 정도가 다를 수 있습니다. 정확한 진단과 최적의 치료 계획을 위해서는 전문의 진료와 정밀 검사가 필요합니다.

허리디스크, 완치가 가능한 걸까요?
안녕하세요. 바른신경외과 신경외과 전문의 강무성 원장입니다.오늘은 환자분들께서 자주 물어보시는 주제인 허리디스크의 완치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많은 분들이 디스크가 생겼다고 하면 수술을 반드시 해야 하거나, 완전히 없애야만 낫는다고 생각하시는데요. 과연 그럴까요?완치란 무엇일까요?‘완치’라는 말은 어떤 질병에서 완전히 벗어나 더 이상 재발 걱정 없이 정상적인 생활을 유지할 수 있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일반적으로 암이나 감염병처럼 원인을 제거하면 재발 가능성이 거의 없는 병들에 대해 완치라는 표현을 씁니다. 하지만 허리디스크는 성격이 전혀 다릅니다. 디스크는 퇴행성 질환, 즉 노화와 함께 자연스럽게 생기는 변화이기 때문에 완치의 개념이 다르게 적용됩니다.디스크는 누구에게나 생길 수 있습니다허리디스크는 단지 특정한 사람에게만 생기는 병이 아닙니다.마치 얼굴에 생기는 주름처럼, 모든 사람에게 어느 정도의 디스크 퇴행은 생깁니다.디스크가 바깥으로 튀어나왔다고 해서 반드시 수술을 해야 하거나 완전히 제거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중요한 것은 그 디스크로 인해 신경에 염증이 생기고 통증을 유발하느냐입니다.증상을 일으키는 염증이 치료의 핵심입니다디스크가 신경을 누르면서 염증을 유발할 경우, 통증이나 저림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이때의 치료 목표는 디스크 자체를 제거하는 것이 아니라, 신경에 생긴 염증을 가라앉히는 것입니다.즉, 통증이 사라지고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다면, 디스크가 남아 있더라도 치료가 잘 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염증을 가라앉히는 방법경미한 경우에는 별도의 치료 없이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적으로 호전되는 경우도 있습니다.하지만 통증이 심하거나 지속된다면, 병원에서는 신경차단술과 같은 주사 치료를 시행하게 됩니다.신경차단술은 염증이 생긴 신경 부위에 스테로이드, 국소마취제, 생리식염수 등을 주입해 염증을 가라앉히는 치료입니다.이런 주사 치료는 효과가 빠르게 나타나는 경우가 많으며, 환자분들이 큰 만족을 보이기도 합니다.다시 아플 수도 있나요?염증이 가라앉았다고 해서 다시는 증상이 생기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디스크는 노화와 함께 진행되는 질환이기 때문에, 언젠가는 다시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하지만 자세, 체중 관리, 꾸준한 스트레칭과 운동을 통해 재발을 줄일 수 있으며, 이후 증상이 생기더라도 충분히 조기에 관리가 가능합니다.마무리하며허리디스크는 단순히 수술을 하지 않아도, 증상을 조절하고 생활에 지장이 없다면 잘 치료된 것입니다.완치라는 개념보다 중요한 것은 통증 없이 건강한 일상을 유지하는 것이라는 점,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지금까지 바른신경외과 강무성 원장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비수술 척추치료, 신경차단술이란?
안녕하세요, 바른신경외과 신경외과 전문의 강무성 원장입니다.오늘은 허리·목 통증 등 척추 질환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신경차단술에 대해 안내해 드리려고 합니다. “이 시술이 정말 필요한지, 치료 효과는 어느 정도인지”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환자분들이 진료실에서 흔히 물어보시는 질문들을 토대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드리겠습니다.신경차단술이란?신경차단술은 디스크나 협착 등으로 인한 통증을 완화하기 위해, 염증을 일으키는 신경 부위나 주변 조직에 진통제·소염제·유착박리제 등을 주입하는 시술입니다.* 왜 효과가 있나요?통증은 보통 염증(붓기, 화학적 자극)과 물리적 압박(디스크나 협착에 의한 신경 누름)으로 발생합니다. * 신경차단술은 먼저 염증으로 인한 통증을 줄이는 데 큰 역할을 하며, 이를 통해 통증을 조절하고 일상생활로의 복귀를 도와줍니다.치료 단계 이해하기1. 약물치료 + 물리치료초기 통증 관리의 기본입니다. 통증 정도가 심하지 않다면이 방법만으로도 호전될 수 있습니다.2. 신경차단술통증이 확연히 심하거나, 기본 치료로 효과가 부족할 때 다음으로 고려되는 시술입니다.보통 시술 후 68주(약 한 달두 달) 정도 경과를 보며 통증이 호전되는지 확인합니다.3. 수술 고려디스크나 협착증이 매우 심해 신경을 물리적으로 강하게 압박하는 경우, 신경차단술로는 충분한 효과를 얻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MRI 등 영상 검사를 통해 압력이나 협착 정도를 파악한 뒤, 수술 여부를 결정합니다.신경차단술 시술 과정1. 시술 부위 확인* 엑스레이(씨암, C-arm) 장비로 정확한 부위를 확인합니다.2. 주사 바늘 거치*신경을 직접 찌르는 것이 아니라, 신경막 바깥쪽(경막외 공간)으로 바늘을 넣습니다.*이 공간은 염증 인자나 디스크 돌출 부위에 접근하기 용이한 곳입니다.3. 약물 주입* 신경마취제: 당일 통증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스테로이드: 염증을 가라앉히는 역할을 하며, 1~7일 정도 머무르면서 서서히 효과를 냅니다.* 유착박리제: 장기간 협착으로 굳어버린 조직을 풀어, 신경의 움직임을 개선해 통증을 줄여줍니다.4. 경과 관찰 및 귀가* 시술은 보통 당일 외래에서 진행이 가능하며, 시술 후에 문제가 없다면 당일 귀가하실 수 있습니다.신경차단술의 장점1. 시술이 간단하고 안전합니다.* 국소마취로 진행하며, 전신마취가 필요하지 않습니다.2. 당일 시술 & 당일 귀가가 가능합니다.* 직장인·원거리 거주 환자도 시술에 큰 부담이 없습니다.3. 염증성 통증 완화에 탁월* 디스크, 협착 등으로 발생하는 염증 인자를 빠르게 줄여줄 수 있습니다.4. 휴식 기간 최소화* 통증 완화 후 일상으로의 복귀가 빨라질 수 있습니다.신경차단술의 부작용 및 주의사항1. 당뇨 환자 주의* 스테로이드가 혈당을 일시적으로 올릴 수 있습니다.대개 며칠 간 올라가는 정도이므로, 혈당 관리를 병행하시면 큰 문제 없이시술이 가능합니다.2. 통증 악화?* 드물게 시술 당일에는 약물이 들어가면서 자극이 생겨 통증이 일시적으로 증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하루 정도 지나면 대부분 용액이 흡수·퍼지면서 자극이 사라지기 때문에 좋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3. 감염·출혈 등 일반 시술 부작용* 안전을 위해 시술 부위 소독과 멸균 처치를 철저히 합니다.* 시술 후 통증이 극심해지거나 발열·부기 등의 이상 징후가 있으면 즉시 병원에 연락하시길 권장드립니다.자주 하는 오해와 진실1. “주사 맞기 시작하면 계속 맞아야 하나요?”* 일정 간격으로 무조건 계속 맞아야 하는 시술이 아닙니다. 통증 상태나 검사 결과에 따라, 필요 시 간헐적으로 진행합니다.2. “신경차단술은 근본적인 치료가 아니지 않나요?”* 퇴행성 질환의 경우 ‘완벽한 복구’는 어려울 수 있지만, 통증이 사라지고 일상생활이 가능해지는 것이 치료의 핵심 목표입니다.* 무리한 수술 없이, 비침습적 (혹은 최소침습적)으로 통증을 조절해 관절과 신경을 오래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3. “엑스레이로 시술한다는데 안전한가요?”* 시암(C-arm) 장비를 통해 정확히 시술 위치를 확인하므로, 신경 손상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이런 경우엔 수술까지 고려합니다디스크나 협착이 심각하게 진행되어 물리적인 압박이 크거나,여러 차례 신경차단술을 시행했음에도 통증 호전이 없고, MRI 등 영상 검사에서 신경 압박도가 매우 높은 경우에는 수술 치료를 고려해볼 필요가 있습니다.[맺음말]척추 질환은 조기 치료가 매우 중요합니다. 통증이 심해지거나 장기화되는 걸 방치하면, 일상생활에 큰 지장이 생길 수 있습니다. 가벼운 통증이라도 악화될 조짐이 보인다면, 신경차단술 등으로 빠르게 통증을 조절하시기를 권장드립니다. 이상, 바른신경외과 신경외과 전문의 강무성 원장이었습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 있거나 자세한 상담을 원하시면 언제든 편하게 내원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운동 후 발목 통증? 관절염 의심하세요
안녕하세요. 바른신경외과 정형외과 전문의 나석인 원장입니다.평소보다 조금만 오래 걷거나 운동을 더 하면 발목이 붓고 쑤시는 느낌이 드시나요? 밤에 누웠을 때나 아침에 일어나 첫발을 딛는 순간 통증이 심하다면 발목 관절염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오늘은 발목 관절염의 원인과 증상, 그리고 초기부터 진행 단계까지 고려한 치료와 생활 관리 방법을 차근차근 안내드리겠습니다.발목 관절염이 생기는 과정발목 관절은 종아리뼈인 경골과 발목뼈인 거골이 만나는 부위입니다. 한 번의 큰 외상이나 반복된 미세 손상, 혹은 나이가 들며 연골이 점차 닳는 퇴행성 변화로 인해 연골 표면이 거칠어지면 뼈끼리 직접 마찰이 일어나 염증이 생깁니다. 이때 관절 안쪽에서는 자극받은 막이 부어 오르면서 통증과 열감, 부종으로 이어집니다.대표적인 증상초기에는 많이 걷거나 계단을 오르내린 뒤 발목이 욱신거리고 약간 붓는 정도로 시작합니다. 질환이 진행되면 가벼운 걸음에도 통증이 올라오고 관절 전체가 화끈거리거나 움직일 때마다 뻣뻣함을 느끼게 됩니다. 특히 밤이나 아침처럼 관절이 한동안 쉬었다가 다시 움직일 때 통증이 더 심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증상을 방치하면 연골 손상이 심해져 기본적인 치료로 호전되기 어려워질 수 있으니 조기에 정확한 진단이 중요합니다.단계별 치료 접근발목 관절염 초기에는 약물 치료로 염증과 통증을 조절하고 물리치료로 관절 주변 근육을 이완시켜 통증이 완화되도록 돕습니다. 이와 함께 충격파나 도수치료를 병행해 관절 내 혈류와 회복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염증이 지속되거나 통증이 잘 가라앉지 않으면 관절 내 주사 치료로 염증 반응을 직접 완화시키며 압력을 줄여 줍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관절염이 많이 진행돼 관절면이 심하게 손상되었다면 관절 내시경 정리술 또는 인공관절 치환술 같은 수술적 치료를 고려하게 됩니다.일상에서 지켜야 할 관리법치료와 함께 통증을 유발할 수 있는 활동을 조절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등산이나 장거리 달리기처럼 발목에 반복되는 충격이 큰 운동은 한동안 피하고, 발목에 맞는 쿠션감이 좋은 편안한 신발을 선택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여성분이라면 하이힐이나 굽 높은 불안정한 신발을 삼가고, 양반다리처럼 발목을 비틀어 고정하는 자세도 가능한 한 줄이는 편이 좋습니다.통증이 가라앉은 뒤에는 발목 근력을 키우는 균형 운동과 스트레칭을 꾸준히 해 주면 관절 안정성이 높아져 재발을 막는 데 도움이 됩니다.맺음말발목 관절염은 초기 통증을 간과하고 방치하면 점점 악화돼 수술적 치료가 필요할 정도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증상이 시작될 때 빠르게 진단받고 약물과 물리치료 같은 기본 치료를 꾸준히 병행하면 대다수는 충분히 호전될 수 있으니, 통증을 느낄 때 망설이지 말고 전문의를 찾아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으시길 권장드립니다.이상으로 바른신경외과 정형외과 전문의 나석인 원장이었습니다. 발목 통증이나 관절염으로 걱정이 있으시면 언제든 병원으로 문의해 주세요. 감사합니다.(안내) 본 내용은 발목 관절염에 대한 일반적인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개인별 상태와 진행 정도에 따라 치료 방법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정확한 진단과 맞춤형 치료를 위해서는 전문의 상담이 필요합니다.

슬개골 골절이란? 무릎을 다쳤다면 꼭 확인해야 할 정보
안녕하세요. 바른신경외과•정형외과의 나석인입니다.오늘은 무릎 앞쪽을 감싸고 있는 뼈, 즉 슬개골(무릎뼈)에 골절이 생긴 경우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무릎은 걷고 뛰는 데 매우 중요한 관절이고,슬개골은 그 무릎을 보호해주는 역할을 합니다.그런데 교통사고나 운동 중의 외상으로 인해 이 슬개골이 골절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겉으로 보기엔 단순한 타박상처럼 보여도, 실제로는 뼈가 금이 가거나 부러졌을 수 있기 때문에 주의 깊은 진단과 치료가 필요합니다.슬개골 골절의 주요 원인슬개골 골절은 대개 강한 외부 충격에 의해 발생합니다. 특히 요즘처럼 교통량이 많거나 레저 활동이 활발한 시기에는 사고의 위험도 함께 높아지고 있습니다.계단에서 넘어지거나 자전거, 오토바이 사고를 당한 경우, 또는 격한 점프나 달리기 후 착지 충격이 무릎에 집중되면 슬개골에 골절이 생길 수 있습니다.나타나는 증상은?슬개골에 골절이 생기면 무릎 앞쪽에 극심한 통증이 느껴지고, 부종이 즉시 나타납니다.특히 무릎을 굽히거나 펴는 동작이 거의 불가능할 정도로 통증이 심해지며, 때로는 다리에 힘이 들어가지 않아 일어서기도 어렵습니다. 손으로 만졌을 때 슬개골이 움푹 들어간 느낌이 들거나, 뼈 조각이 움직이는 것처럼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어떻게 진단할 수 있을까요?진단은 먼저 의사의 진찰을 통해 의심할 수 있으며, 엑스레이를 통해 골절의 위치나 전위 정도를 확인하게 됩니다.때로는 증상이 불분명하거나 슬관절 내 손상이 의심될 경우, 관절 내시경이나 MRI와 같은 정밀 검사를 추가로 시행할 수 있습니다.골절의 종류에 따라 치료 계획이 달라지므로 정확한 진단이 매우 중요합니다.치료는 어떻게 진행될까요?슬개골 골절은 골절의 형태에 따라 치료 방법이 달라집니다. 뼈의 위치가 틀어지지 않은 경우에는 수술 없이 보조기나 석고 고정으로 회복을 유도합니다. 하지만 뼈가 어긋났거나 조각난 경우라면 수술을 통해 뼈를 제자리에 맞추고 금속 와이어, 핀 또는 나사 등을 이용해 고정해야 합니다.수술의 목표는 무릎 관절면을 최대한 정확하게 복원하여 이후에도 무릎 운동이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하는 것입니다.회복 과정 중 유의할 점치료 후에는 무릎이 굳지 않도록 적절한 시점에 재활 운동을 시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하지만 너무 빨리 움직이면 다시 어긋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의사의 지시에 따라 움직임을 조절해야 합니다.초기에는 다리에 체중을 싣지 않는 것이 필요하고, 이후 점진적으로 보행 연습을 하게 됩니다.회복 속도는 환자의 체력이나 뼈 상태, 골절의 심한 정도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합병증과 후유증은 없을까요?슬개골 골절의 대표적인 합병증으로는 외상성 관절염과 무릎 강직이 있습니다.관절면이 불규칙하게 붙거나, 고정이 불완전할 경우 관절의 마모가 빨라질 수 있어 장기적으로 통증이 남을 수도 있습니다.따라서 수술 후 재활과 체계적인 관절 운동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골절 후 응급처치, 이렇게 해주세요슬개골 골절이 의심되는 상황에서는 손상 부위를 최대한 움직이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곧게 뻗은 다리 아래에 단단한 지지대를 대고, 고정된 자세로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이때 쿠션이나 담요를 이용해 무릎 아래에 받쳐주면 통증이 덜하고 손상이 악화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부목이나 붕대가 없다면 집에 있는 베개를 활용해도 좋습니다. 중요한 점은 절대 무릎을 억지로 움직이지 않는 것이며, 가능한 한 빠르게 전문 의료기관을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마무리하며슬개골 골절은 단순히 무릎을 다친 것으로 여겨 방치하면 관절 기능 저하나 만성 통증으로 이어질 수 있는 중요한 질환입니다.특히 수술 후의 재활이 무릎의 기능 회복에 핵심이 되므로 꾸준한 관리와 정확한 치료 계획이 필요합니다.바른신경외과•정형외과에서는 골절 초기 진단부터 수술, 재활까지 환자 개개인에 맞는 치료를 안전하게 제공하고 있습니다.무릎 통증이나 부상이 느껴질 경우, 절대 무시하지 마시고 꼭 병원을 찾아 전문의의 상담을 받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

무릎도 수명이 있나요? 연골주사 효과는?
안녕하세요.바른신경외과 정형외과 전문의 나석인 원장입니다.무릎이나 어깨, 발목과 같은 관절 통증으로 불편함을 호소하시는 분들이 점점 늘고 있습니다.오늘은 많은 환자분들께서 궁금해하시는 치료 방법 중 하나인 연골주사, 즉 히알루론산 주사에 대해 이해하기 쉽게 설명드리겠습니다.연골주사란 무엇인가요연골주사는 관절 안에 존재하는 히알루론산 성분을 보충해 주는 치료 방법입니다.히알루론산은 우리 몸의 관절액 속에 자연스럽게 존재하는 물질로, 관절이 부드럽게 움직이도록 돕는 역할을 합니다.이 성분을 관절 내에 주입하면 관절면의 마찰을 줄이고 충격을 완화하여 통증 감소와 관절 기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또한 인공눈물이나 화장품 원료로도 사용될 만큼 인체 친화적인 성분으로 알려져 있어 비교적 안전하게 시행할 수 있는 치료입니다.연골주사의 작용 원리연골주사는 물처럼 묽은 형태가 아니라 점성과 탄성을 함께 지닌 특징이 있습니다.이러한 특성 덕분에 관절 내부에서 충격을 흡수하고 연골을 보호하는 역할을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습니다.주사를 맞은 직후에는 점성 때문에 주사 부위가 잠시 뻐근하거나 불편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약물이 관절 안에 고르게 퍼지면 통증이 점차 완화되는 경우가 많습니다.다만 중요한 점은 히알루론산이 연골을 직접 재생시키는 치료는 아니라는 것입니다.관절의 마찰을 줄이고 충격을 완화하여 연골의 추가 손상을 늦추고 관절염 진행 속도를 완화하는 데 의미가 있는 치료라고 이해하시면 좋겠습니다.관절염 환자에서 연골주사의 역할관절염은 다양한 원인으로 연골이 닳거나 손상되면서 통증과 염증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초기에는 증상이 심하지 않을 수 있지만, 연골 마모가 진행되면 뼈와 뼈가 직접 맞닿으면서 통증이 크게 증가하게 됩니다.이때 연골주사를 시행하면 점성이 있는 히알루론산이 관절면을 보호하여 통증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특히 초기나 중기 단계의 관절염 환자에서 효과가 비교적 좋은 편이며, 연골이 심하게 닳은 말기 관절염의 경우에는 주사 치료만으로는 한계가 있어 수술적 치료를 고려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무릎에도 수명이 있을까요진료실에서 함께 많이 받는 질문 중 하나가 바로 무릎 관절의 수명에 대한 부분입니다.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무릎 자체에 정해진 수명이 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다만 무릎 관절을 보호하는 연골은 사용 환경과 생활 습관에 따라 닳는 속도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의학적으로는 무릎 연골의 반감기가 약 100년 정도로 알려져 있어 특별한 손상이나 질환이 없다면 비교적 오랜 시간 기능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하지만 체중 부담이 크거나 외상이 있었던 경우, 혹은 근력 약화와 잘못된 생활 습관이 지속된다면 연골 손상이 더 빠르게 진행될 수 있습니다.따라서 무릎 건강은 타고난 구조보다 평소 관리와 생활 습관에 의해 좌우된다고 이해하시는 것이 좋습니다.시술 후 주의해야 할 점히알루론산 주사 후에는 며칠 동안 주사 부위가 뻐근하거나 가볍게 붓는 느낌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대부분은 휴식과 안정을 취하면 자연스럽게 호전됩니다.다만 통증이 점점 심해지거나 열감, 붓기가 지속되는 경우에는 감염 가능성 등을 확인하기 위해 반드시 병원을 방문해 진료를 받으셔야 합니다.시술 전에는 관절 상태를 정확히 평가하기 위해 진찰과 영상 검사를 통해 치료 적응증을 확인하는 과정이 중요합니다.맺음말연골주사는 관절염 치료에서 중요한 비수술적 치료 방법 중 하나로, 특히 초기나 중기 관절염 환자분들에게 통증 완화와 관절 기능 유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치료입니다.다만 모든 환자에게 동일한 효과가 나타나는 것은 아니므로 개인의 관절 상태에 맞는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관절 통증이 지속되거나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있다면 전문의 상담을 통해 조기에 치료 방향을 결정하시길 권해드립니다.지금까지 바른신경외과 정형외과 전문의 나석인이었습니다.감사합니다.

허리디스크, 꼭 수술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바른신경외과 신경외과 전문의 강무성 원장입니다.오늘은 많은 환자분들께서 진료실에서 자주 물어보시는 “허리디스크는 꼭 수술해야 하나요?” 라는 질문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허리디스크란?의학적인 용어로는 '추간판 탈출증' 또는 '추간판 장애'라고 부릅니다.척추뼈와 척추뼈 사이에는 쿠션 역할을 하는 말랑한 구조물이 하나씩 들어 있는데요. 이걸 우리가 '디스크'라고 흔히 말하고, 의학적으로는 '추간판'이라고 부릅니다.이 디스크가 퇴행성 변화나 반복적인 압력, 잘못된 자세로 인해 뒤쪽으로 튀어나와 신경을 누르게 되면, 우리는 이를 허리디스크라고 부릅니다.허리디스크의 원인가장 흔한 원인은 바로 퇴행성 변화입니다.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디스크가 낡고 탄력을 잃어, 밀려 나오게 되는 것이죠.그리고 현대인들에게 많이 나타나는 두 번째 원인은 잘못된 자세입니다.특히 오래 앉아 있는 직장인, 사무직군에서 많이 발생하는데, 구부정한 자세나 비스듬히 눕는 습관들이 디스크에 부담을 주게 됩니다.이외에도 비만, 무거운 것을 자주 드는 직업, 혹은 반복적인 허리 사용 역시 원인이 됩니다.허리디스크의 증상많은 분들이 허리디스크라고 하면 단순한 요통을 떠올리시는데요. 사실 진짜 디스크 증상은 허리보다는 엉치나 다리에 나타나는 방사통입니다.디스크가 신경을 눌러 발생하는 신경통 증상이 더 대표적이죠. 엉덩이부터 허벅지, 종아리, 발끝까지 저리거나 당기는 통증을 호소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물론 요통도 동반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염좌와 구분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고, 통증이 몇 일 안에 좋아지지 않고 계속되거나 다리 증상이 함께 나타난다면 디스크 가능성이 높습니다.꼭 수술해야 하나요?많은 분들이 '디스크'라는 말을 들으면 당장 수술해야 하는 게 아닌가 걱정하십니다.하지만 대부분의 허리디스크는 수술 없이도 치료가 가능합니다.일반적으로는 보존적 치료부터 시작하게 됩니다.물리치료나 도수치료, 약물치료를 통해 통증을 완화시키고, 허리 주변의 근육을 안정시키는 데 중점을 둡니다.이러한 치료에도 불편함이 계속된다면, 그 다음 단계로는 신경차단술 같은 주사치료를 시행하게 됩니다.신경을 누르는 디스크 주변에 약물을 주입하여, 염증을 가라앉히고 통증을 줄이는 방식입니다.그리고 최근에는 시술 치료도 많이 시행되고 있습니다.신경성형술, 수핵성형술 같은 방법은 전신마취 없이도 진행이 가능하고, 회복도 빠른 편입니다.그래도 증상이 계속되거나 근력 저하 같은 신경 증상이 심하다면, 그때는 수술적 치료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다만 허리디스크 수술은 가장 마지막에 선택하는 치료이며, 처음부터 서두를 필요는 없습니다.허리디스크는 누구에게나 생길 수 있는 퇴행성 질환입니다.중요한 건, 증상의 정도와 환자 개개인의 상태에 따라 적절한 치료를 선택하는 것입니다.무조건 수술을 해야 한다고 겁먹기보다는, 정확한 진단을 받고 단계적으로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입니다.저희 바른신경외과는 비수술 치료를 우선으로 하며, 환자분들이 빠르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건강한 척추를 위해, 바르게 진단하고 바르게 치료하겠습니다.이상 바른신경외과 신경외과 전문의강무성 원장이었습니다.

고관절 골절, 왜 중년 이후 더 많이 생길까
안녕하세요,바른신경외과·정형외과 정형외과 전문의 나석인 원장입니다.오늘은 노년층에서 특히 흔하게 발생하는 고관절 골절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고관절은 넓적다리뼈와 골반을 연결하는 부위로, 우리 몸에서 가장 큰 관절 중 하나로, 이 관절에 골절이 생기면 걷거나 일어서기조차 어려워지고, 삶의 질에 큰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고관절 골절은 왜 생기나요?가장 흔한 원인은 낙상입니다.나이가 들수록 뼈가 약해지고 균형감각이 떨어지기 때문에 작은 충격에도 쉽게 골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특히 미끄러운 바닥에서 넘어지거나, 화장실에서 미끄러지는 사고가 많습니다.최근에는 50세 이상 중년층에서도 고관절 골절이 늘어나고 있는데, 이는 운동 부족과 실내생활 증가로 인한 비타민 D 부족 등으로 뼈가 약해진 것과 관련이 있습니다.어떤 증상이 나타날까요?고관절 골절이 발생하면 다리를 움직이기 어렵고, 엉덩이 부위에 극심한 통증이 생깁니다.다리가 반대편보다 짧아 보이거나 회전이 힘든 경우도 있습니다.양반다리를 하거나 다리를 벌리는 동작에서 통증이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특히 골다공증이 심한 환자에서는 외상이 없어도 골절이 발생할 수 있는데, 이를 부전골절이라고 합니다.이 경우 단순 엑스레이로는 잘 보이지 않아 진단이 늦어질 수 있기 때문에 정밀검사가 필요합니다.어떻게 진단하나요?일반적으로는 엑스레이 촬영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의심되는 경우에는 뼈스캔이나 MRI 같은 정밀검사를 통해 보다 정확한 진단이 가능합니다.특히 골다공증 환자에서의 미세골절은 시간이 지나야 확인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초기부터 주의 깊은 평가가 필요합니다.고관절 골절, 어떻게 치료하나요?치료 방법은 골절의 상태와 환자의 건강 상태에 따라 달라집니다.뼈의 상태가 양호하고 골절의 전위가 없는 경우에는 금속나사를 이용해 고정할 수 있으며, 이 경우 약 6주에서 8주 정도의 비체중 부하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반대로 골절 부위가 심하게 어긋났거나 뼈의 상태가 좋지 않은 경우에는 인공관절 치환술을 시행하게 됩니다.이 수술의 경우 대부분 일주일 이내에 보행이 가능하고 회복도 비교적 빠르며, 수술 후에는 외래를 통해 인공관절의 상태를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골다공증 치료도 병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수술 후 관리는 왜 중요할까요?고관절 골절은 단순히 뼈만 문제되는 것이 아닙니다.장기간 누워 있게 되면 폐렴, 욕창, 혈전, 영양실조와 같은 합병증이 생기기 쉽습니다.따라서 수술 이후에는 가능한 한 빠르게 움직이기 시작해야 하며,재활운동과 균형 잡힌 식사, 골다공증 관리까지 함께 이루어져야 합니다.마무리하며고관절 골절은 단순히 넘어져 다치는 사고로 생각하기 쉽지만, 회복과 관리까지 신중하게 접근해야 하는 중요한 질환입니다.증상이 있다면 방치하지 말고 정확한 진단과 조기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바른신경외과·정형외과에서는 환자 한 분 한 분에게 맞는 치료계획으로 빠른 회복을 도와드리고 있습니다.지금까지 나석인 원장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척추 디스크 수술, 미세침습 수술과 내시경 수술은 어떻게 다를까요?
안녕하세요.바른신경외과 신경외과 전문의 강무성 원장입니다.척추 디스크로 오랜 시간 통증을 겪다 보면 결국 “수술을 해야 하나요?”라는 고민에 이르게 됩니다. 그리고 막상 수술을 고려하게 되면 미세침습 수술, 현미경 수술, 내시경 수술 등 여러 용어들이 등장하면서 더 혼란스러워지기도 합니다.오늘은 병원에서 상담받는다는 느낌으로, 척추 디스크 수술 중 미세침습 수술과 내시경 수술에 대해 쉽게 설명드리겠습니다.미세침습 수술이란 무엇인가요?미세침습 수술은 말 그대로 절개를 최소화해 진행하는 수술 방법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단순히 흉터를 줄이기 위함이 아니라, 수술 부위 주변의 정상 근육과 인대, 조직 손상을 최대한 줄이는 데 목적이 있다는 점입니다.기존의 전통적인 유합술, 즉 나사못 고정술의 경우 한 분절을 수술할 때 비교적 큰 절개가 필요했습니다. 그러나 미세침습 방식에서는 훨씬 작은 절개를 통해 동일한 목표를 달성할 수 있습니다 절개가 작다는 것은 출혈이 적고, 근육 손상이 적으며, 회복 속도가 빠르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척추는 우리 몸의 중심 기둥입니다. 자세를 유지하고 움직임을 조절하는 매우 중요한 구조물이지요. 특히 척추 뒤쪽에는 후관절, 극돌기, 인대와 근육으로 이루어진 후방인대 복합체가 존재하는데, 이 구조는 체중을 지탱하고 안정성을 유지하는 데 큰 역할을 합니다. 수술 시 이 구조를 최대한 보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미세침습 수술은 이러한 보존에 유리한 방식입니다.현미경 수술은 어떻게 발전해 왔나요?미세침습 수술이 발전할 수 있었던 데에는 현미경의 도입이 큰 역할을 했습니다 현미경을 이용하면 작은 절개만으로도 수술 부위를 입체적으로 확대해 볼 수 있습니다. 기존에 맨눈으로 수술하던 시절에는 시야 확보를 위해 더 넓은 절개가 필요했지만, 현미경을 사용하면서 훨씬 정밀하고 안전한 수술이 가능해졌습니다.현미경 수술의 장점 중 하나는 수술자가 양손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만성 디스크나 재발성 디스크처럼 신경과 디스크 사이에 유착이 심한 경우에는 정교한 박리가 필요한데, 이때 양손을 활용한 세밀한 조작이 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수술 중 신경막이 손상되는 상황이 발생했을 때 직접 봉합이 가능하다는 점도 중요한 장점입니다. 이는 척수액 누수와 같은 합병증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그렇다면 내시경 수술은 어떤가요?복부 수술에서는 복강경 수술이 크게 발전했지만, 척추 수술은 해부학적 특성상 조금 다른 길을 걸어왔습니다. 복강은 비교적 넓은 공간이 있어 공기를 주입해 시야를 확보할 수 있지만, 척추는 뼈와 근육이 밀집되어 있어 공간 확보가 쉽지 않습니다.이러한 이유로 척추 영역에서는 현미경 수술이 먼저 보편화되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내시경 기술도 빠르게 발전하면서 특정한 경우에는 매우 효과적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내시경 수술은 절개가 더 작고, 피부 손상이 적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병변의 위치, 유착 정도, 신경 압박 양상 등에 따라 접근 방식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모든 환자에게 동일하게 적용되지는 않습니다.미세침습 수술의 장점은 무엇인가요?미세침습 수술은 절개가 작기 때문에 출혈이 적고, 주변 조직 손상이 최소화됩니다. 그 결과 수술 후 통증이 비교적 적고 회복이 빠른 편입니다. 입원 기간이 짧아지고, 일상생활로 복귀하는 시점도 앞당겨질 수 있습니다.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점은 ‘작게 한다’는 것이 항상 ‘더 좋다’는 의미는 아니라는 것입니다. 수술의 목적은 통증을 없애고 신경을 보호하는 것이며, 그 목표를 가장 안전하게 달성할 수 있는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우선입니다.어떤 수술이 더 좋은가요?진료실에서 가장 많이 받는 질문이 바로 이것입니다. 미세침습 수술이 좋은지, 내시경 수술이 더 좋은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정답은 환자마다 다르다는 것입니다. 디스크의 위치, 신경 압박의 정도, 재발 여부, 유합이 필요한지 여부 등에 따라 적합한 방법이 달라집니다. 어떤 경우에는 현미경 수술이 더 안전하고 효과적일 수 있고, 또 어떤 경우에는 내시경 수술이 충분히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중요한 것은 수술 방법의 이름이 아니라, 환자분의 상태에 가장 적합한 방법을 선택하는 것입니다.수술 후 회복은 얼마나 걸리나요?미세침습 수술은 절개가 작아 회복이 빠른 편이지만, 회복 기간은 수술의 범위와 환자분의 기저 질환, 연령, 근육 상태 등에 따라 달라집니다. 수술 후에는 의료진의 지시에 따라 보행 훈련과 재활 운동을 병행해야 하며, 무리한 활동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충분한 회복 기간을 거치고 나면 대부분 일상생활로 복귀가 가능합니다.마무리 말씀척추 수술은 단순히 통증을 없애는 과정이 아니라, 앞으로의 삶의 질을 좌우하는 중요한 선택입니다. 따라서 정확한 진단과 충분한 상담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수술을 고민하고 계신다면, 혼자 판단하기보다는 전문의와 충분히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환자분의 상태를 면밀히 분석한 뒤 가장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 방법을 함께 결정해 나가겠습니다.바른신경외과 신경외과 전문의 강무성이었습니다.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병원으로 문의해 주십시오. 환자분의 안전과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안내드립니다. 본 내용은 일반적인 정보 제공을 위한 설명이며, 실제 치료 방법은 개인의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정확한 진단과 맞춤 치료 계획은 전문의 상담을 통해 결정됩니다.

운동 중 중수골 골절 원인부터 재활까지
안녕하세요. 바른신경외과 정형외과 전문의 나석인 원장입니다.오늘은 비교적 흔하지만 치료에 따라 예후가 크게 달라질 수 있는 중수골 골절에 대해 말씀드리려 합니다. 중수골은 손등과 손바닥을 이루는 뼈로, 외부 충격에 약해 운동 중 넘어지거나 강한 힘이 가해졌을 때 부러질 수 있습니다. 특히 새끼손가락 아래쪽 다섯 번째 중수골이 잘 부러지는 경우를 흔히 복싱 선수의 주먹 골절로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는 복싱 경기보다 오락실 펀치 기계 또는 벽을 치다 다치는 분들이 자주 보입니다.중수골 골절이 일어나는 이유중수골은 상대적으로 가늘고 충격을 흡수할 구조가 부족해 외부 힘을 받으면 쉽게 골절됩니다. 넘어지면서 손을 짚거나, 강한 물체를 치는 상황에서 주로 발생하며, 운동을 좋아하는 분들은 넘어지거나 충격을 주는 동작을 자주 하게 되어 중수골 골절 위험이 높을 수 있습니다. 새끼손가락 아래 다섯 번째 중수골이 부러지는 경우를 boxer's fracture라고 부르는데, 복싱에서 주먹으로 상대를 가격할 때 많이 생기는 골절이기 때문입니다.치료와 관리중수골 골절이 발생하면 먼저 골절이 얼마나 틀어졌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골절 각도가 심하지 않으면 깁스나 스플린트로 고정하는 보존적 치료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회전 변형 같은 심각한 문제나 각도 변화가 커서 예후가 나쁠 것으로 예상되면 수술이 필요합니다.중수골 골절에서 회전 변형이 생기면 손가락을 구부렸을 때 각 손톱 끝이 나란히 평행을 이루지 못합니다. 이러한 문제는 나중에도 기능적·미용적으로 큰 영향을 미치므로 전문의는 수술을 권유하는 편입니다.최근에는 석고붕대보다 탈부착식 스플린트를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탈부착이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환자가 필요 이상으로 자주 스플린트를 풀면 고정이 제대로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뼈가 잘 붙는 것도 중요하지만, 수술이나 고정 후 적절한 재활치료를 통해 관절과 근육의 가동 범위를 회복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회복과 재활엑스레이로 골절부가 잘 붙었다고 확인되더라도, 골절 기간 동안 사용하지 않았던 힘줄과 근육이 약해져 있을 수 있습니다. 관절 운동 범위를 되찾기 위해서는 전문의의 지시에 따라 단계별 재활치료가 필요합니다. 손가락은 일상생활에서 항상 사용하는 부위이기 때문에 재활을 소홀히 하면 움직임에 제한이 생기거나 통증이 계속될 수 있습니다.나이가 많아서 골다공증이 있거나, 고정 기간에 운동을 과하게 해서 뼈가 다시 어긋나는 경우에는 분류합(뼈가 붙지 않는 현상)이 생길 수도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젊은 분이라도 스플린트를 자주 풀거나 의료진의 지시를 따르지 않으면 예외가 아닙니다.맺음말중수골 골절은 골절 자체는 흔히 발생하지만, 치료와 재활 방식에 따라 손 기능이 좌우될 수 있습니다. 과격한 운동이나 갑작스러운 충격으로 손을 다쳤다면 방치하지 말고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처치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뼈가 잘 붙는 것뿐 아니라 정상적인 손가락 움직임을 회복하는 것이 목표이므로, 깁스나 스플린트 착용 기간과 이후 재활 과정을 꾸준히 지켜주셔야 좋습니다.이상으로 바른신경외과 정형외과 전문의 나석인 원장이었습니다. 중수골 골절이나 손 부상 관련해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 병원으로 문의해 주세요. 감사합니다.(안내) 본 내용은 일반적인 중수골 골절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며, 개인별 상태에 따라 치료 방법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정확한 진단과 맞춤형 치료를 위해서는 전문의 상담이 필수입니다.
주사 말고 통증 줄이는 방법, 크라오테라피 치료란?
안녕하세요 바른신경외과•정형외과입니다.최근 통증 치료를 받는 분들 사이에서 “크라오테라 극저온 CO₂ 치료가 뭐냐”는 질문을 많이 받습니다. 이름이 생소하다 보니 주사 치료인지, 냉찜질과 비슷한 치료인지 헷갈려 하시는 경우도 많은데, 이 치료는 단순히 차갑게 하는 치료와는 분명한 차이가 있습니다.크라오테라피 극저온 CO₂ 치료란 무엇인가요크라오테라 극저온 CO₂ 치료는 이산화탄소를 극저온 상태로 만들어 손상된 혈관, 근육, 신경 조직 부위에 직접 분사하는 치료입니다. 피부 표면을 차갑게 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짧은 시간 동안 강한 냉자극을 전달해 조직 반응을 유도하는 방식입니다. 이 과정에서 염증과 부종이 빠르게 가라앉고, 손상된 조직의 회복을 돕는 환경이 만들어집니다.극저온 자극이 염증과 통증을 줄이는 원리극저온 CO₂가 분사되면 해당 부위의 혈관은 순간적으로 수축했다가 이후 자연스럽게 확장되면서 혈류 순환이 개선됩니다. 이 과정에서 염증으로 인해 정체돼 있던 부종이 줄어들고, 통증을 유발하던 신경 자극도 함께 완화될 수 있습니다. 단순 냉찜질처럼 표면 온도만 낮추는 방식과 달리, 치료 목적에 맞춰 국소 부위에 정확하게 적용된다는 점이 차이입니다.근육·신경·혈관 손상에 도움이 되는 이유크라오테라 치료는 근육이 뭉치거나 미세 손상이 있는 경우, 신경이 과민해져 통증이 지속되는 경우, 반복된 염증으로 회복이 더딘 상태에서 활용될 수 있습니다. 극저온 자극은 통증 신호를 일시적으로 차단하는 데 도움을 주고, 조직이 스스로 회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급성 통증뿐 아니라 만성 통증 관리 과정에서도 보조적으로 사용됩니다.냉찜질과는 어떻게 다른가요많은 분들이 “그냥 얼음찜질이랑 뭐가 다르냐”고 물어보시는데, 냉찜질은 넓은 부위를 비교적 완만하게 식히는 방법인 반면, 크라오테라는 치료 부위를 정확히 겨냥해 짧고 강한 냉자극을 주는 방식입니다. 목적 자체가 통증 완화와 회복 촉진에 맞춰 설계된 치료라는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치료를 받을 때 느껴지는 점과 안전성치료 중에는 차가운 바람이 닿는 느낌이 들지만, 짧은 시간 동안 진행되기 때문에 대부분 큰 불편 없이 받을 수 있습니다. 시술 후 일시적으로 시원함이나 가벼운 얼얼함이 느껴질 수 있으나, 이는 자연스러운 반응입니다. 물론 개인의 상태와 통증 원인에 따라 적용 여부는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 후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크라오테라피 치료, 이런 분들께 고려될 수 있습니다염증과 부종이 쉽게 가라앉지 않는 경우, 근육이나 신경 통증이 반복되는 경우, 주사 치료나 약물 치료 외에 보조적인 통증 관리 방법을 찾고 있는 경우라면 크라오테라 극저온 CO₂ 치료가 하나의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다만 모든 통증에 적용되는 만능 치료는 아니므로, 현재 상태에 맞는 치료인지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통증 치료는 방법보다도 원인에 맞는 접근이 중요합니다. 크라오테라 극저온 CO₂ 치료 역시 적절한 상황에서 사용될 때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치료 중 하나입니다.

갑자기 쓰러진다면? 미주신경성 실신, 전조 증상부터 대처방법까지
안녕하세요. 바른신경외과 신경외과 전문의 강무성 원장입니다.평소 어지럼증이 잦거나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진 경험이 있다면, 오늘 말씀드릴 미주신경성 실신을 주의 깊게 살펴보시길 권합니다.흔히 실신이라 하면 심장 질환이나 뇌 질환을 먼저 떠올리지만, 미주신경이 과도하게 활성화돼 일시적으로 혈압이 급격히 떨어질 때도 실신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대부분 잠시 후 의식을 회복하지만 머리 손상 위험이 높기 때문에 정확한 이해와 대비가 필요합니다.미주신경성 실신이란?미주신경성 실신은 자율신경계 반사 때문에 갑작스레 혈압이 떨어지고 심박수가 느려지면서 뇌로 가는 혈류가 일시적으로 줄어드는 현상입니다. 뇌 혈류가 부족해지면 순간적으로 의식을 잃고 쓰러지지만, 대개 수 분 내에 자연 회복됩니다. 질병이라기보다는 특정 상황에서 발생하는 생리적 반응에 가까우며, 외부 자극이나 정서적 스트레스가 계기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나타나기 쉬운 전조 신호실신 직전에 현기증이나 눈앞이 흐릿해지는 느낌이 들고, 시야가 좁아지면서 식은땀이 납니다. 때로는 속이 메스껍거나 숨이 가쁜 느낌이 함께 나타납니다. 이런 증상은 저혈압으로 인해 심장과 뇌에 혈액 공급이 일시적으로 줄어들면서 생기는 자율신경계 반응입니다. 전조 신호를 느낀 순간 즉시 앉거나 눕고, 다리를 높여 머리로 가는 혈류를 늘려 주면 실신을 막거나 충격을 줄일 수 있습니다.어떤 상황에서 잘 생길까?밀폐된 대중교통 내부나 장시간 서 있는 상황처럼 산소·혈액 순환이 원활하지 않을 때, 과로·수면 부족·탈수로 몸이 지쳐 있을 때, 심한 통증이나 정서적 충격을 받을 때 미주신경이 과도하게 활성화될 수 있습니다. 좁은 공간에서 장시간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같은 화면에 몰두한 상태도 원인이 될 수 있으니 주의를 요합니다.빈혈과의 차이미주신경성 실신은 혈류 자체가 급격히 줄어드는 현상이고, 빈혈은 적혈구의 혈색소가 부족해 산소 운반 능력이 떨어진 상태입니다. 두 경우 모두 어지럼증이 있을 수 있지만, 빈혈은 혈압이 정상일 때도 나타나며 지속적인 피로와 창백함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신이 반복된다면 빈혈 검사를 포함해 여러 원인을 함께 배제해야 합니다.진단 과정미주신경성 실신은 특별한 단일 검사로 확정하지 않습니다. 먼저 심전도·심장 초음파·뇌 MRI·혈액 검사 등을 통해 심장 질환과 뇌 질환 같은 기질적 문제를 배제합니다. 문제가 발견되지 않으면서, 특징적 전조 증상과 환경적 유발 요인이 확인되면 미주신경성 실신으로 판단합니다. 필요하다면 기립경사 검사나 운동 부하 검사로 자율신경 반응을 확인하기도 합니다.응급 대처와 예방전조 증상을 느끼면 즉시 앉거나 눕고, 발밑에 가방이나 쿠션을 받쳐 다리를 머리보다 높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주변 사람이 쓰러지는 것을 목격했을 때도 같은 방법으로 눕혀 주고, 꽉 끼는 옷깃을 풀어 호흡을 돕습니다. 의식이 금세 돌아오더라도 머리를 다쳤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상태를 살피고 필요하면 병원에서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예방을 위해서는 충분한 수분과 규칙적인 식사로 혈압 변동을 최소화하고, 장시간 서 있을 때는 무릎을 가볍게 굽혔다 펴거나 발끝으로 체중을 옮기며 혈액 순환을 도와주는 것이 좋습니다.맺음말미주신경성 실신은 대부분 양성이지만, 갑작스러운 낙상으로 머리 손상을 입을 위험이 있습니다. 반복적인 실신이나 전조 증상이 잦다면 반드시 전문의 진료를 받아 기저 질환을 확인하고 생활 습관을 조정해야 합니다.이상으로 바른신경외과 신경외과 전문의 강무성 원장이었습니다. 어지럼증이나 실신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 병원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안내) 본 내용은 미주신경성 실신에 대한 일반적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입니다. 개인별 증상과 건강 상태에 따라 진단과 치료 방안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정확한 평가를 위해서는 전문의 상담이 필요합니다.

스키 타다 넘어지고 엉덩이가 아프다면 꼭 확인하세요!
안녕하세요 바른신경외과•정형외과 강무성 원장입니다.겨울이 되면 스키장을 찾는 분들이 많아지면서 넘어짐 사고도 함께 늘어납니다. 특히 스키를 타다 균형을 잃고 뒤로 넘어지며 엉덩방아를 찍는 경우가 흔한데, 이때 생기는 통증을 단순한 멍이나 타박상으로 생각하고 넘기는 분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엉덩이 쪽 통증이 생각보다 오래 지속된다면 조금 더 주의 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스키장 엉덩방아 사고, 왜 조심해야 할까요스키를 타다 넘어질 때는 순간적으로 강한 충격이 엉덩이와 허리 아래쪽에 전달됩니다. 눈 위에서 넘어졌다고 해도 충격이 완전히 흡수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몸무게와 속도가 그대로 전달되면서 꼬리뼈와 그 위쪽 뼈에 부담이 가해질 수 있습니다. 특히 엉덩이로 바로 떨어지는 엉덩방아 사고는 생각보다 충격이 큽니다.꼬리뼈 통증, 단순 타박상만은 아닐 수 있습니다엉덩방아를 찍은 뒤 꼬리뼈 주변이 아프면 대부분 멍이 들었거나 근육이 놀랐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가벼운 타박상인 경우도 많지만, 통증이 쉽게 가라앉지 않거나 앉았다 일어날 때 심하게 아프고, 의자에 오래 앉기 힘든 상태가 계속된다면 단순 타박상만으로 보기 어려운 경우도 있습니다.스키장 사고 후 의심해볼 수 있는 천추골 골절천추골은 허리 아래쪽과 꼬리뼈 사이에 위치한 뼈로, 상체의 하중을 지탱하고 골반과 연결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엉덩방아처럼 강한 충격이 가해질 경우 이 부위에 미세한 골절이 생길 수 있는데, 이를 천추골 골절이라고 합니다. 문제는 이 골절이 겉으로 보기에는 멍 외에 뚜렷한 이상이 없어 알아차리기 어렵다는 점입니다.천추골 골절은 단순 X-ray 검사에서는 잘 보이지 않는 경우도 있어, 통증 양상과 사고 상황을 함께 고려해 판단해야 합니다.특히 누워 있을 때보다 앉거나 몸을 움직일 때 통증이 심해지고, 시간이 지나도 통증이 크게 줄지 않는다면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이런 증상이 있다면 병원 진료가 필요합니다엉덩방아 이후 통증이 일주일 이상 지속되거나 점점 심해지는 경우, 앉거나 일어설 때 찌르는 듯한 통증이 반복되는 경우, 진통제를 먹어도 통증 조절이 잘 되지 않는 경우에는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단순한 멍이라고 생각하고 무리하게 움직이다가 통증이 오래 가는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천추골 안에는 소/대변 참기를 조절하는 신경들이 주행하고 있어 골절이 어긋나거나, 안쪽 척추강으로 출혈을 일으킨 경우 신경손상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회음부의 감각이 무뎌지거나 차갑다면 반드시 검사를 통해서 신경 손상 여부를 확인하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스키장 사고 후 통증, 원인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스키장 사고 후 생긴 엉덩이와 꼬리뼈 통증은 대부분 시간이 지나면 좋아지지만, 일부에서는 천추골 골절처럼 예상하지 못한 원인이 숨어 있을 수 있습니다. 통증을 무조건 참기보다는 몸이 보내는 신호를 한 번 더 살펴보고, 필요하다면 정확한 검사를 통해 원인을 확인하는 것이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스키 시즌을 안전하게 즐기기 위해서라도, 넘어짐 이후 계속되는 통증은 가볍게 넘기지 마시길 바랍니다.

주사 치료 후 허리가 더 아프고 다리가 찌릿하다면?
안녕하세요. 바른신경외과 강무성 원장입니다.주사 치료를 받은 후, 오히려 통증이 심해졌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종종 계십니다.“허리가 더 아픈 것 같아요”, “다리 쪽으로 찌릿한 느낌이 생겼어요”라는 말씀을 하시며 걱정스러워하시는데요.오늘은 이런 반응이 왜 나타나는지,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상황인지에 대해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주사 치료 후 더 아픈 느낌, 왜 생길까요?사실 대부분의 환자분들은 주사 치료 이후에 통증이 빠르게 줄어들고, 움직임도 훨씬 편안해졌다고 말씀하십니다. 하지만 아주 드물게, 치료 직후에 일시적인 불편감이나 새로운 느낌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그 이유는 두 가지 정도로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첫째는 주사로 약물이 주입될 때 약이 신경과 디스크 사이 병변 부위를 통과하면서 나타나는 ‘부피 효과’ 때문입니다. 약물이 들어가면서 순간적으로 압력이 높아지고, 이로 인해 신경이 자극을 받을 수 있어요.둘째는 주사 바늘이 신경 가까이에 위치했을 때 발생하는 직접적인 자극입니다. 신경과 가까이서 시술이 진행되면 민감한 분들은 일시적인 찌릿함이나 통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대부분은 자연스러운 반응입니다이러한 반응은 치료 중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정상적인 현상입니다. 걱정하시는 것처럼 디스크가 더 심해졌다거나, 신경이 다쳤다거나 하는 상황은 매우 드뭅니다.실제로 신경차단술은 굉장히 안전한 치료이고, 전 세계적으로도 널리 사용되고 있는 표준 시술입니다.물론, 어떤 종류의 신경차단술이냐에 따라 자극 증상이 더 잘 생길 수도 있고, 거의 느껴지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신경 가까이 접근해서 정확하게 차단하는 경신경공 차단술은 자극을 일으킬 가능성이 좀 더 있고, 신경에서 비교적 멀리 약을 주입하는 추궁판간 차단술은 상대적으로 불편감이 덜한 편입니다.불편한 증상이 생겼을 땐 어떻게 해야 하나요?만약 치료 후 허리나 다리에 불편감이 생겼다면 너무 놀라지 않으셔도 됩니다. 대부분은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사라지고, 오히려 치료 효과가 나타나는 과정일 수도 있습니다.조금 더 심하게 나타나는 경우에도 치료를 중단하지 않고 그대로 유지하시는 것이 오히려 빠른 회복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하지만 불편감이 오래 지속되거나 점점 심해지는 느낌이 든다면, 원래 디스크가 많이 돌출되어 있거나 염증이 심한 상태였는지를 다시 점검해볼 필요도 있습니다.안전한 시술, 걱정하지 마세요신경차단술은 사실 간단해 보이지만, 정밀한 해부학적 지식과 경험이 필요한 시술입니다. 해외에서는 고가로 분류되는 시술이지만, 저희 바른신경외과처럼 근골격계 질환을 전문으로 진료하는 병원에서는 매일 수십 건 이상 안정적으로 시행하고 있습니다.시술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이 안전하게 진행하기 때문에, 불필요한 걱정은 내려놓으셔도 좋습니다.조금 불편할 수는 있어도, 그 증상들이 치료의 일부라는 점을 이해하신다면 훨씬 더 편한 마음으로 치료를 이어가실 수 있을 겁니다.감사합니다.
